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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 별세 2019-06-30 18:46:19
향년 81세.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김 전 총장은 미국 렌셀러폴리테크닉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항공우주국 연구원, kaist 교수, 한국창조과학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1995년부터 2014년 초까지 한동대 초대 총장으로 근무했고 2016년 6월부터 명예총장을 맡았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은 2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30 08:00:11
'수도권 30만가구' 전담 부서 만든다 190630-0094 지방-001007:42 강원 오후 곳곳 소나기…영서지역 최고 30㎜ 비 190630-0096 지방-001107:50 한국창조과학회 초대회장 지낸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 별세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6-30 08:00:09
사고' 항소심서 형량 2배↑ 190630-0090 지방-002107:41 '신도시간 상생'…정부내 '수도권 30만가구' 전담 부서 만든다 190630-0092 지방-001107:50 한국창조과학회 초대회장 지낸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 별세 -------------------------------------------------------------------- (끝) <저작권자(c)...
靑, 공직후보자 낙마 관련 대책 마련‥조국 "철저히 인사검증 할 것" 2018-05-08 15:30:23
후보자로 창조과학회 활동, 뉴라이트 역사관 등이 문제가 됐습니다. 끝으로 `정치후원금의 위법적 사용` 사례는 지난달 지명 14일 만에 사퇴한 김기식 금감원장을 말합니다. 청와대는 "검증항목에서 제외되어 있었거나 직위수준별로 검증항목에 차이가 있었던 경우, 사전질문서에 관련 사안을 묻는 질문항목이 없었거나...
인수위 없던 文정부 내각…'우여곡절'끝에 195일 지각 완성 2017-11-21 10:05:29
창조과학회 이사로 활동하다가 후보 지명 다음 날 이사직을 사임했다. 인사청문회에서 지구의 나이에 대한 질의에 "신앙적으로 6천 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안경환은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장에 발을 들여놓지도 못했다. 안 전 후보자는 음주운전 고백, 여성 비하 표현 논란 등으로 지명...
배철현 서울대 교수 "인간에게는 신적인 불꽃이 있다…대가 바라지 않는 이타적인 마음" 2017-10-02 14:10:28
있다"고 개탄했다.최근엔 창조과학회 이사를 맡았던 박성진 포스텍 교수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나섰다가 낙마하는 등 창조과학 논란이 커지기도 했다. 배 교수는 "근본주의는 인간이 다른 동물의 하나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기 위치가 흔들린다고 생각한다"며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하기...
[사설] 박성진 후보자도 낙마… 인사실패 언제까지 반복할건가 2017-09-15 18:01:35
한국창조과학회 활동과 관련한 종교 중립성 논란을 넘지 못했다. 국회의 ‘부적격’ 청문보고서가 여당 의원이 전원 퇴장한 가운데 채택된 것도 이례적이었다. 역사관이 여당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희생양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이유야 어떻든 청와대의 잇단 인사 실패에 대해...
박성진도 낙마… 청와대 "죄송, 국회 판단 존중" 2017-09-15 17:52:30
한국창조과학회 활동,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으로 여당 반발에 부닥쳤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 처리가 불투명해지자 여당은 공개적으로 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했다.야당은 인사 참사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청와대 인사라인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긴급 브리핑에서...
[연합시론] 박성진 사퇴,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정국도 풀어야 2017-09-15 17:16:14
(서울=연합뉴스) 진화론을 부인하는 창조과학회 활동과 뉴라이트 역사관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결국 자진 사퇴했다. 박 후보자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자진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의 낙마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지난 13일...
임종석, 박성진 사퇴에 "국민께 송구" 2017-09-15 15:00:42
포항공대 교수인 박성진 후보자는 지명 이후 창조과학회 활동, 뉴라이트 역사관 등이 문제가 된 데 더해 부동산 다운계약서 탈세, 주식 무상 증여 등 각종 논란에 시달리며 사퇴 압력을 받아 왔다. 그는 "제가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자신 사퇴를 결정했다"면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