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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 포스코·SK·GS 등과 개별면담 추진 2025-03-21 06:52:13
신규 시장 개척 등 효과를 기대하며 기초 사업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진다. 에너지 기업을 비롯해 철강, 조선, 건설 등 기업들이 LNG 플랜트 건설과 기자재 공급에 참여하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면담이 추진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경우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미얀마에서 대규모 가스전...
트럼프 "우크라와 희토류 등 광물협정 서명 임박"(종합) 2025-03-21 06:15:43
국방물자생산법(DPA)을 활용해 핵심광물 사업에 금융, 대출 등 투자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행정명령은 관계 부처에 광물 채굴과 가공 사업에 필요한 인허가를 신속히 처리할 것을 장려하고, 국유지를 관리하는 내무부에 광물 생산을 우선하라고 지시했다. 핵심광물은 배터리와 무기 체계 등 미국의 에너지와 안보에...
포스코홀딩스, 회장 직속 '글로벌통상정책팀' 신설 2025-03-20 19:55:08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등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도전이 이어지자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팀을 신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 속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 고전하고 있는 다른 사업 부문이 통상 리스크에 노출되는 상황에도 대응하려는 조치다. 장인화...
EU, 수입 줄인다는데 오히려 주가 뛴 철강株 2025-03-20 17:48:57
철강주가 미국발 관세 전쟁의 틈바구니에서 반사이익을 누리며 고공행진하고 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는 6.24% 오른 3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TCC스틸과 현대제철도 이날 각각 2.44%, 2.27% 상승했다. 대표 종목인 포스코홀딩스(32.8%) 현대제철(40.53%) 등은 올 들어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트레스웍스, 기후변화 및 환경규제 효과적인 대응 위한 '기업 지속가능성 확보·핵심전략 세미나' 개최 2025-03-20 17:00:02
‘저탄소 경제’에서는 사업장, 원자재, 제품 분야의 탄소 관리 방안이 논의됐다. 한경훈 책임컨설턴트는 2024년 개정된 CDP 제도의 국제 기준 적합성과 이에 따른 중요성을 설명하고, Scope 1, 2, 3 배출량 산정 절차를 안내했다. 이어 우종현 책임컨설턴트는 철강산업에서의 탄소국경조정제도(Carbon Boarder Adjustment...
최재호 회장 "지역소멸 막고 수도권·비수도권 균형발전 이루는게 최선의 목표" 2025-03-20 15:54:53
등 마산지역 국책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마산지역의 현실을 공유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 마산경제살리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구체적인 실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통상환경 변화에 대해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 회장 3연임 문턱 높여…"투명 지배구조 확립" 2025-03-20 14:19:52
전쟁 격화로 수출 여건이 악화되고 원화 약세로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등 경영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견조하게 이익을 창출하고 철강과 에너지 소재 사업의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장기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작년...
경제 전망 불확실성에도…국내 2차 전지·음식료 섹터 강세 2025-03-20 10:54:56
사업에 한국 기업 참여 유도를 위해 철강 산업에 대한 관세 면제 가능성이 제기되어 철강 관련주의 움직임이 강함. - 오전장에서는 퓨리오사AI 관련된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조선, 방산 섹터는 공매도 규제 제안에 대한 우려로 고점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임.● FOMC 기준금리 동결, 경제 전망 불확실성 강조..국내...
방미길 오른 산업장관 "민감 국가 지정해제 등 대안 찾을 것" 2025-03-20 10:40:57
사업에 대해 알아보고 있어서, (한국의 참여 여부를) 지금 시점에 예단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며 "이번에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서 미국 정부가 준비하는 여러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하겠다"고 했다. 또한 "다음 주 알래스카 주지사를 만나서 알래스카 주 차원의 상황도 다시 점검하겠다"며 "향후 한국이 사업에 참여할...
포스코그룹 회장 3연임 문턱 높여…주총서 3분의 2 찬성 받아야 2025-03-20 10:04:57
창출을 반드시 달성하고 철강과 에너지 소재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장기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어 "작년에 시작된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는 지속 추진으로 현금을 창출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dkkim@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