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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선거' 시작…한동훈 "내가 찍으면 이긴다고 생각해야" 2024-04-04 09:41:15
하는 철면피 후보를 찍느냐. 그것은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밀어내는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사전투표 하면 진다', '투표율이 높으면 진다' 이런 얘기에 신경 쓰지 말고, '내가 찍으면 우리가 된다, 우리가 찍으면 대한민국이 이긴다' 생각만 하고 모두 투표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사설] 송영길 구속은 사필귀정, '돈봉투 의원들'도 조속히 걸러내야 2023-12-19 17:37:51
검찰이 소환하자 묵비권을 행사하는 철면피 모습을 보였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검찰에 대해 ‘건방진 놈’ ‘어린놈’ 등 조악하고 저급한 욕설을 퍼부었다. “전당대회는 자율성이 보장된 당내 잔치”라며 돈봉투 주고받은 게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투의 궤변을 늘어놓더니 개인 비리 혐의를 두곤 검찰 독재 프레임으로...
北 "이제 한반도의 전쟁은 시점 문제" 2023-12-03 09:22:53
어떤 철면피한도 이를 '합의준수'라고 우겨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군사합의 효력 정지는 한국군이 직접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등 대북심리전을 본격 강행하기 위해서라며 "적들이 시도하는 우리측 지역에 대한 무인기투입과 삐라살포는 전쟁도발에 해당되는 엄중한 군사적 적대행위"라고 규정했다....
文, '울산시장 선거 개입' 언급 대신…"꽃은 무죄다" 2023-12-01 15:08:58
대통령에 대해서도 성역 없는 수사를 해서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사과 한마디 없는 문 전 대통령의 태도야말로 가장 정직하지 않은 '철면피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1심 판결은 진실을 밝히는 시작일 뿐이다. 공작의 몸통에 대한 신속하고...
김기현 "'울산시장 선거개입'에 사과 한마디 없는 文…철면피" 2023-12-01 12:01:19
'철면피 정치'"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반성과 사과는커녕 되레 목소리를 높이니 말 그대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에 대한 1심 선고가 내려지고, 공작의 배후와 몸통이 드러나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기다렸다는...
[홍영식 칼럼] '시대부조화' 정치 86이 여전히 판치는 현실 2023-11-27 17:54:09
전유물인 것처럼 여기고 보상까지 요구하는 철면피를 보였다. 타인의 도덕성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자신들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끼리끼리 방어막을 쳐주는 이중성 사례는 일일이 헤아릴 수 없다. 김민석은 돈봉투 사건과 관련, 송영길에 대해 “물욕이 적은 사람”이라고 추켜세웠다. 5·18 행사 전날 광주 룸살롱에...
[사설] '쇠파이프 폭력' 한노총의 경사노위 탈퇴 위협, 뭐가 그리 당당한가 2023-06-05 18:15:06
것이 맞다. 하지만 경사노위가 노동계 철면피 행각에 면죄부를 주는 기구로 전락하며 경사노위 무용론과 해체론이 등장한 지 오래다. 중단과 해체가 현실화할 경우 불감청 고소원이라 생각하는 이도 적지 않을 것이다. 경사노위는 온갖 편법을 동원한 친노조 편향 운영으로 ‘사회적 타협기구’라는 허명마저 퇴색한 상태다...
연일 러시아 편드는 北…"나토는 미국의 일선 총알받이" 2023-04-07 10:19:10
회원국을 순차적으로 늘리고 있다. 철면피한 동맹 확대 놀음이다"며 "러시아는 NATO가 자신들에게 위협을 조성하는 만큼 상응한 위협을 가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는데, 이러한 반응은 응당한 것"이라고 러시아의 입장을 옹호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나토의 확대의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극세계를...
[박수진 칼럼] 국회의원 특권 폐지도 추진하라 2023-01-24 17:44:15
않는 철면피도 있다. 모두 일반인이라면 벌써 구속감이다. 압권은 당 대표다. ‘백화점 수준’ 의혹·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느라 날을 새우면서도 ‘윤석열 정부는 도둑’이라고 맞받아친다. 결계(結界) 없는 그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헌법이 부여한 면책(제45조)과 불체포 특권(44조) 때문에 가능한...
[홍영식 칼럼] 민주당, 어쩌다 '사이버 레커' 조롱받는 처지 됐나 2022-11-28 17:43:01
공통점은 철면피의 극치다. 김 대변인은 술자리 의혹이 거짓임이 드러났는데도 “제보를 받고 국정감사에서 확인하는 것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그날로 돌아가도 같은 질문을 할 것”이라고 했다. 폭로도 기본이 있다. ‘팩트(사실)’ 확인이다. 이걸 건너뛰면 뒷골목 찌라시에 불과하다. 더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