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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야금야금 '5억원' 빼돌려…간 큰 '경리직원' 결국 2025-02-18 15:47:41
5억원 이상을 빼돌린 경리직원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김용균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횡령)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부산의 한 제조업체의 경리직원으로 근무하며 거래처에 보내야할 미지급금,...
"내일 월급날인데"…배달음식 외상하곤 먹튀한 20대 2025-02-15 12:47:01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2023년 6월 원주시 집에서 배달 앱을 이용해 "정말 죄송하지만 배가 너무 고픈데 내일이 월급날이라 내일 바로 이체해드리겠다"며 피자 1판을 시켰다....
강남 유흥주점서 1200만 원어치 유흥 즐기고 달아난 30대 2025-01-17 15:28:02
원 상당의 유흥을 즐기고 달아난 3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17일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월 26일 오후 10시께 지인과 함께 서울시 강남구 한 유흥주점을 찾아 1200만 원 상당의 유흥을 제공받고 그 대금을...
남아공 폐금광서 시신 87구 수습…사흘간 246명 구조 2025-01-17 03:27:06
수습하고 106명을 구해냈다. 전날에는 12차례 철창을 내려보내 시신 18구와 광부 114명을 꺼내 올렸고, 이날도 카메라를 단 철창을 내려보내 더 남아 있는 광부와 시신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 채굴 단속을 위해 이 폐금광에서 광부들과 대치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이들을 지상으로 끌어내기...
관세 안냈다가 철창 신세…고액 체납자 첫 감치 결정 2025-01-09 09:51:40
안냈다가 철창 신세…고액 체납자 첫 감치 결정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상당한 재산이 있음에도 고액의 관세를 상습적으로 내지 않은 체납자가 처음으로 교도소에 감치됐다. 관세청은 고액·상습 체납자 A씨를 의정부 교도소에 감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0년 관세법상 고액·상습 체납자 감치 제도가 도입된...
조국 "구치소 적응…밥 잘 먹고 운동 잘하고 있다" 2024-12-28 15:05:20
모두 철창에 가두고 그가 나올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를 기대했다. 최 전 의원이 공개한 편지 겉봉투에는 ‘경기도 군포시 군포우체국 사서함 20호, 조국 드림’이라고 적혀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조 전 대표가 19일 작성한 3쪽짜리 옥중 서신을 공개한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한때 미군 철창신세…시리아 반군수장은 알카에다 간부 출신 2024-12-06 12:08:48
한때 미군 철창신세…시리아 반군수장은 알카에다 간부 출신 내전 틈타 세력 확장하러 들어와 현지밀착 무장조직 구축 과거 '이슬람 율법 통치' 소신…"현재 민간인에 온건 성향" 2016년 알카에다 결별 후 '글로벌 지하디스트' 임무는 포기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이슬람 무장조직...
"휴가 연장 안해주면 복귀 안 해"…막나간 전역병 실형 2024-12-04 13:38:46
복무지를 이탈하는 등 여러 범죄를 저지른 전역병이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 나상아 판사는 근무기피목적위계,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해군 복무 시절인 2022년 "중국에 계신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해 휴가를 받고, 이...
처음 본 20대 여성에 "예쁘네"…'성매매' 제안한 60대男 최후 2024-11-17 10:51:22
세 번째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의 아동 관련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작년 8월10일 오후 5시40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횡단보도...
집에 감방 만들어 중독자 아들 감금...'오죽했으면' 2024-11-10 17:20:45
중독된 42세 아들을 가두기 위해 집에 철창으로 된 감방을 설치했다가 적발됐다고 1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카오솟이 보도했다. 이 어머니는 아들이 최근 재활 과정을 거치고 풀려났지만 자신과 이웃에 피해를 줄까 두려워 업체를 통해 집에 감방을 만들었다고 당국에 밝혔다. 당국 관리들은 어머니 행동이 불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