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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 이글퍼트 '쐐기'…매킬로이 시즌 첫승 2025-02-03 18:10:08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 첫 대회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게 2025시즌을 시작했다. 매킬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수출 한일전 첫승·역대 최고 기록, 탄핵정국에 물 건너간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2-19 07:10:02
"한국의 연간 수출이 70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건국 이래 처음으로 일본을 따라잡는다" 이런 꿈같은 일이 올해 벌어질 것 같다고 지난 6월 산업경제 10분 첫 번째 시간에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올해가 저물어가는 12월 중순을 맞아서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아쉽게도 꿈 같은 일은 사실상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전기차 캐즘·환율에 발목…'수출 한일전' 첫승 더 멀어져 2024-12-01 17:49:55
일본의 기준금리 인상과 외환시장 개입 영향으로 9월 143.7엔까지 치솟았다. 엔화 가치가 오르면 수출 가격 경쟁력은 떨어지지만 달러로 표시되는 전체 수출액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수출 한·일전 첫승은 힘들어졌지만 올해 수출 격차는 역대 최소치를 기록할 것이 확실시된다. 한국의 수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2024-11-27 17:51:39
이예원(21), 마다솜(25) 등 5명이 공동 수상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왕은 유현조(19)에게 돌아갔고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는 인기상은 황유민(21)이 차지했다. 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MIP)은 올해 생애 첫승을 기록한 뒤 3승을 몰아 따낸 배소현이 받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부활 노리는 장수연, 반격 나선 김수지…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 주인공은 누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08:00:04
14년만에 첫승을 올린 그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을 거두지 못한 상태다. 올 시즌에는 24개 대회에서 4번의 톱10을 기록했다. 그는 3라운드를 마친 뒤 "이 코스는 그린이 크고 까다롭기 때문에 퍼트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한 마다솜(사진)은...
생애 첫승, 메이저서 따냈다…'무서운 루키' 유현조 2024-09-08 17:41:4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강점은 매 시즌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풍부한 인재풀이다. 주니어 시절부터 국가대표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점프(3부), 드림(2부)투어를 거치며 매해 현역 선수를 무섭게 위협하는 ‘슈퍼 루키’를 배출했다. 지난해 KLPGA 대상을 받고 올해 3승을 거둔 이예원(22), 지난해 ‘루키...
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메이저서 첫승 루키유현조는 누구보다 화려하게 정규투어에 입성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따내 KLPGA 정회원 자격을 따냈고,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5위로 올 시즌 KLPGA투어에 데뷔했다. 평균 드라이버샷 251.61야드를 보내 올 시즌 장타부문 8위에 올랐을 정도로 장타가 강점이다....
손흥민, 시즌 1·2호골 폭발…토트넘 첫승 견인 2024-08-25 08:00:28
손흥민이 새 시즌 개막 2경기 만에 1·2호 골을 폭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쾌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을 4-0으로 완파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중앙...
[포토] 김수지, '시즌 첫승을 향해' 2024-08-22 22:02:4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4'(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수지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생애 첫승을 잡는데도 8년이나 걸렸다.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그에게 한 팬은 "2부투어 시절부터 팬이었다"며 위의 말을 건넸다. 남들은 쉽게 하는 듯한 우승을 잡기까지 8년, 154개 대회를 치러야 했던 그에게 그 어떤 말보다 큰 힘이 되어줬다. 18일, 3개월만에 두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린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