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토] 포근한 날씨에 산책 즐기는 시민들 2025-02-14 15:56:56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드론에 내시경카메라까지"…서울시, 최첨단 장비로 해빙기 도로 점검 2025-02-14 11:22:43
통해 발견된 포장 손상 및 콘크리트 탈락 등의 위험 요소를 즉시 보수하고, 경미한 사항은 계획을 수립해 순차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도로 시설물 외에도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공단이 운영하는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 감찰도 진행한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첨단 안전 관리...
수달 돌아온 한강…뉴욕 이스트강처럼 생태공원 만든다 2025-02-11 17:36:59
2016년 청계천처럼 샛강 상류에 한강물을 인공적으로 끌어들여 상시 방류하면서 물이 차츰 맑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풀과 나무를 심고 생태 교란종을 제거하는 등 생태 복원에도 나섰다. 그 결과 샛강 생태공원에는 수달(사진) 외에도 멸종위기 보호종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를 비롯해...
"물과 싸워온 로테르담, 기후변화 시대 발맞춰 '물과의 공존'에 주목" 2025-02-10 18:15:23
지역은 청계천처럼 물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성공적인 도심 재개발 사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테르담시는 1960년대부터 대형 컨테이너선이 좁은 강폭으로 이뤄진 도심 항구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항구 시설 대부분을 약 40㎞ 떨어진 북해 인근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도심 곳곳에 재개발이...
[게시판] 중앙과학관-서울시설공단, 청계천 생태가치 확산·보전 업무협약 2025-02-10 16:17:58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계천 서식 민물고기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계천 복원 전후 지난 20년간 담수어류 변화상 및 생태계 안전성 분석과 시민과 탐사한 활동 등을 연말에 공동 전시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혁신적 아이디어로 관광산업에 활력을"…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개최 2025-02-03 09:14:57
'청계천클럽(매월)', '관광기업 이음주간(9월 4주)', 관광기업의 실증을 위해 관광 분야 거대 신생(유니콘) 기업·세계적 기업 등을 연계해 주는 '컴퍼니빌더 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그동안 1698개의 혁신적인...
최대 1억 지원받는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2025-02-03 08:19:59
‘청계천클럽’(매월), 산업·기업간 수요에 맞춘 실증사업이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컴퍼니빌더’(연중)뿐만 아니라 ‘관광기업이음주간’(9월4주) 등 연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신청 방법 :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초기부문 창업자는 한국관광 산업포털 ‘투어라즈’의 공고·공모를 통해...
롯데마트, 서울시와 합작한 보드게임 '해치 부루마불' 판매 2025-01-26 06:00:01
해치 부루마불은 경복궁, 청계천, 광장시장 등 서울의 명소를 여행하는 형식으로, 여행지마다 있는 '소울스톤' 10개를 먼저 수집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김경근 롯데마트·슈퍼 토이저러스팀장은 "토이저러스를 방문하는 내국인이나 외국인 여행객에게 서울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해치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을지로에 강북 최대 규모…프라임오피스 들어선다 2025-01-06 17:09:42
수표구역은 서울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을 사이에 둔 영세 공구상 밀집 지역이다. 건물 노후화에 따라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작년 10월 사업 시행을 위한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사업 시행을 맡은 이도는 재택근무에서 오피스 복귀로 변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국...
을지로 수표구역 재개발 본격화…강북 최대 오피스빌딩 들어선다 2025-01-06 08:01:00
밝혔다. 수표구역은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을 사이에 둔 영세 공구상 밀집지역으로, 건물 노후화에 따라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10월 사업 시행을 위한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 심의가 통과됐다. 사업 시행을 맡은 이도는 해당 부지에 연면적 약 17만2천㎡(5만2천평), 지하 7층∼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