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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잡아라…불붙은 여야 '청년정책 경쟁' 2025-02-14 17:43:19
잡기 위한 정치권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보이는 가운데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청년층의 표심이 중요해졌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탄핵 국면에서 2030이 보수화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연일 나오고 있는 점도 관련 논의에 불을 댕기고 있다. 양당은 2030을 겨...
성남·고양은 불참…"예산대비 효과 없어" 2025-02-14 17:42:05
경기도가 청년기본소득 전면 개편에 나섰지만 일부 시·군은 잇달아 불참을 선언했다. 투입한 예산 대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미미하다는 판단에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청년기본소득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은 전체 31곳 중 성남시와 고양시를 제외한 29곳이다. 전국 최초로 청년기본소득을 도입한 성남시는...
[단독]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정당보조금 6000만원 '펑펑' 2025-02-14 15:14:44
따르면 최근 5년간 시대전환 국민의힘 민생당 개혁신당 등 7개 정당이 정당보조금을 용도외 사용한 액수는 5874만원에 달했다. 정당보조금은 정당의 적법한 정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세금으로 지급하는 예산이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정당은 보조금 총액의 30% 이상을 정책연구소에, 10% 이상은 여성정치발전을 위해, 5%...
"윤통 지키자" 외치는 2030…국힘 대학생위 4년 만에 가동 2025-02-13 18:28:54
나온 결과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태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열고 중앙청년위와 대학생위원회 조직 구성을 마쳤다. 대학생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총 400명으로 구성했다. 발대식은 다음 달 둘째 주 중 열 예정이다. 당 지도부도 발대식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2030 지지세가 강해진 점과 4년...
권영세 "'하늘이법'에 교원 정신건강 종합관리책 담겠다" 2025-02-13 09:39:11
추천한 박균택 민주당 의원과 '청년 비하 '논란으로 사퇴한 박구용 전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을 언급하며 "민주당식 국민 갈라치기가 끝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선거 관리 부실을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극우 딱지를 붙이고 탄핵에 반대하면 내란동조세력이라고 몰아붙이고 있다"며 "민주당과 생각이 다른...
2030 표심 잡기 속도 내는 與, 의총서 "청년월급 빼앗는 연금개악" 2025-02-12 16:43:43
국민의힘 의원은 "2030세대가 연금 문제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자동안정화 장치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의총에서 논의했다"고 "연금이 부족할 경우엔 덜 받아가는 것을 반드시 해야 젊은 세대에게 빚을 남기지 않고 책임을 다 할 수 있다고 공유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의총에선 서울서부지법 사태와 관련된 청년들을...
與 "이재명, 꼬리자르기 안돼…2030세대에 대한 생각 밝혀야" 2025-02-12 15:08:17
청년은 고립시킬 대상이라고 편 가르기를 한다"며 "칼로 입은 상처는 세월이 지나면 아물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대표를 향해 "꼬리 자르기로 끝낼 생각하지 말고 2030세대에 대한 자기 생각을 분명히 밝히길 바란다"며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는...
"2030 고립시켜야·이재명 잘 생겨"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사퇴 2025-02-12 14:28:10
청년들에 대해서는 "자아가 충돌해야 사유(思惟)가 일어나는데 (우파를 지지하는 2030 세대는) 올바른 게 뭐냐를 사실 완전히 포섭돼 버렸다"며 "사유는 없고 계산만 있다. 충돌하는 자아가 있어야 건강한 자아인데 이건 고쳐지지 않는다. 희망을 갖지 말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지지층 확대를 위해 "너무 진지하게 싸우지...
이재명의 '잘사니즘'에…與 "막사니즘도 나올 듯" 2025-02-11 15:10:03
4범임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더욱이 8개의 사건, 12개 범죄혐의로 지금도 다섯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며 "그가 법을 지키지 않고 얼마나 세상을 막살았나 방증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렇게 막살아도 국회 1당의 대표에, 유력 대선후보까지 거머쥔 그가 다음 대표연설에는 '막사니즘'을 들고나올지도...
"지체된 의식 가져"…2030 보수 향한 野 교육연수원장 '극언' 2025-02-11 10:56:39
채널 '정치오락실'에 출연해 보수화한 청년들을 향해 "민주주의 훈련이 안 되고 지체된 사람들"이라는 극언을 퍼부었다. 박 원장은 특히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하는 2030 세대를 겨냥해 "1990년대생 이후 가장 앞서 있는 문화적 자유주의, 차이가 희망이라고 말하는 일군의 청년들이 있고, 그 상황을 못 따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