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 울산시·광저우시 맞손…수소생태계 넓힌다 2024-11-25 14:43:49
선진적인 수소전기차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해외 최초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 ‘HTWO 광저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HTWO 광저우는 지난해 말 광저우시에 4.5t 냉장 물류트럭과 청소차 등에 탑재될 총 500대분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했다. 2025년까지 1천 대 이상의...
현대차, 제주에 국내 첫 이동형 수소충전소 2024-11-04 17:40:18
준공식에선 제주에서 운영될 예정인 수소 버스와 수소 청소차 개통식도 함께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주는 국내에서 탄소 중립에 가장 앞서고 있어 현대차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이동형 충전소가 수소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청소차 참변' 초등생 눈물의 발인…걸그룹 아이브도 추모 2024-11-01 13:02:27
아파트 단지에서 후진하던 재활용품 수거 차량에 치여 숨진 7세 초등생의 빈소에 걸그룹 '아이브'가 근조화환을 보냈다. 1일 광주 서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초등생 A양의 발인식이 거행됐다. A양의 빈소 입구에는 그가 평소 좋아했다던 걸그룹 '아이브'가 보낸 근조화환이 놓여있었다. 앞서 A양의 삼촌은...
현대차, 파주시-고등기술연구원과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2024-10-15 11:17:21
차량(버스, 청소차 등)의 추가 수소 수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파주시는 환경순환센터 현대화사업 2단계와 관내 공익 목적 수소 차량 확대 보급을 고려하고 있어, 현대차는 향후 청정수소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등 파주시의 수소 수요 증가에 계속해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협력을...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 개선 '중소형 한국형 청소차' 개발 2024-09-06 10:07:30
열리는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중소형 청소차 시제품을 전시하고, 보완 작업을 거쳐 다음 달까지 개발을 마무리한 뒤 보급할 예정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청소차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특장차의 안전 확보 및 사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연구 및 업계 의견수렴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
"베컴도 눈여겨봤다"…'전세계 공습' 中자율주행의 근황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4-08-25 06:30:01
로보버스, 자율주행 화물 트럭인 '로보밴'과 자율주행 청소차량인 '로보스위퍼' 등을 선보였다.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7개국 30개 도시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과 상업운전을 진행 중이다. 위라이드는 독일 자동차 부품 기업 보쉬(Bosch)와 협력해 레벨2~3...
동틀 때까지 술판…쓰레기 널린 해수욕장 2024-08-18 13:31:22
불과 10여m도 안 되는 곳에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쓰레기통이 잘 마련돼 있는데도 밤새 벌어진 풍경이었다. 이렇게 어지럽게 쓰레기가 널려 있던 경포해수욕장은 백사장 청소차인 비치 클리너가 백사장을 바쁘게 오가고 청소 요원들이 투입된 뒤 오전 8시 30분쯤 깨끗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경포해수욕장은 이날...
시멘트업계, 단양에 6억5000만원 상당 의료장비 지원 2024-06-24 16:22:28
“상수도 노후시설물 교체 공사 지원(삼척, 삼표시멘트), 환경개선금지원(동해, 쌍용C&E), 어르신을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영월, 쌍용C&E/한일현대시멘트), 다양한 인근 마을 지원 사업(제천, 아세아시멘트), 도로 청소차 운영지원(옥계면, 한라시멘트) 등 시멘트공장 인근 지역사회 상생 협력 지원을 최우선으로...
제주 바람으로 달리는 수소 버스…2030년 300대로 늘린다 [르포] 2024-06-21 11:39:26
"2030년까지 시내 버스 300대, 청소차 200대를 수소차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기존 화력 발전에 수소를 혼소하는 것부터 시작해 중장기적으로 수소 전소 발전까지 기저 전원을 수소로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은 과제이자 상용화의 성공 관건은 경제성 확보다. 아직 제주도가 민간 판매에 적용할 수소 가격은 결정되지...
그린수소 상용화 해낸 제주…"2035년 무탄소 감귤 생산" 2024-06-18 18:42:38
오 지사는 “제주도 내 시내버스 300대, 청소차 200대를 수소차로 전환할 것”이라며 “감귤, 양계 등 제주도 경제의 10%를 차지하는 농업도 100%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바꾸겠다”며 “그린수소 생산의 최적지인 제주도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점점 커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주=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