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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티' 이영복 회장 아들, 사기 혐의 기소 2024-01-25 17:45:42
엘시티(LCT) 시행사 실소유주인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의 아들이 엘시티 분양대행권을 주겠다며 30억원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박건욱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이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2020년 6월 피해자에게...
엘살바도르 국회·법원, '대통령 재선 위헌 논란'에 눈감아 2023-12-02 01:37:57
청안을 재석 의원 78명 중 찬성 67명 대 반대 11명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여대야소로 꾸려진 엘살바도르 국회는 또 클라우디아 후아나 로드리게스 데 게바라 현 대통령 비서실장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임명하는 안도 승인했다. 권한대행은 이 나라 헌법에 따라 부켈레 대통령이 직접 지명했다. 이로써 부켈레 대통령의...
부산 개발 선도하는 진구…30여 정비사업 예정, 신주거타운 탈바꿈 2021-12-15 17:40:00
콘서트홀과 야외공연장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청안기획㈜(시행)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들어서는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디 에이션 파크 부산은 지하 4층~지상 25층 공동주택 69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92실 총 161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79~80㎡ 92실을 우선...
지방세 등 고액 체납자 1만296명 2021-11-17 18:00:29
일으킨 부산 ‘해운대 엘시티’ 실소유주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은 지방소득세 등 13억1800만원을 내지 않아 새로 명단에 올랐다. 이 회장의 체납액 규모는 부산 1위, 전국 신규 체납자 중 7위다. 법인 중에선 과거 서울 용산역세권 개발 시행사였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주식회사가 552억1400만원을 체납해 1위였다....
성세환 前 BNK지주 회장 무죄 확정 2021-11-07 18:00:17
임원 3명과 엘시티 시행사 소유주인 이영복 청안건설 회장 등 나머지 5명도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 회장 등은 2015년 12월 ‘엘시티 필수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유령법인을 설립해 부산은행으로부터 300억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성 전 회장 등은 이 유령법인이 엘시티의 우회 대출을 위한 것임을 알고도...
"부동산 부패는 검찰 책임"…LH 사태에 기름 붓는 추미애 2021-03-14 16:54:25
앞두고 특혜분양 의혹을 제기한 엘씨티 건설사 청안건설 회장이다. 추 전 장관은 "저는 1997년부터 200년까지 지속적으로 부산 지역 개발업자 이영복 씨가 법조계, 정관계, 심지어 재벌까지 결탁한 사실을 고발했다"며 "단순히 토착비리를 넘어 중앙 권력 비호 없이는 진행될 수 없다고 봤던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 사진 송고 LIST ] 2019-04-10 15:00:02
청안사 지장시왕도', 세종시 문화재 지정 04/10 11:21 서울 한상균 건설노조, "강원산불 참사의 불씨 전국 곳곳" 04/10 11:21 서울 한상균 건설노조, '배전예산 확대요구' 04/10 11:22 서울 박동주 앞으로의 효창공원은? 04/10 11:22 지방 김준호 '학림사 신중도, 세종시 문화재 지정 04/1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3-22 12:00:01
靑안보실장, 앤드루김 면담…"한미공조 어느때보다 중요"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막후 채널을 맡았던 앤드루 김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과 미 스탠퍼드대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ARC)의 신기욱 소장이 21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부산은행 300억 특혜대출 혐의 '엘시티 비리' 추가기소 2019-02-10 14:00:00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배임)로 이씨, 박모 청안건설 대표,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 박재경 전 부산은행 부행장, 전 부산은행 여신기획본부장·영업부장 등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0일 밝혔다. 성 전 회장 등 부산은행 임직원은 2015년 12월께 이씨로부터 엘시티 사업비가 부족하다는 청탁을 받고 300억원을 ...
[현장 In] '뜨거운 감자' 인공호수 명칭…지자체들 이름 차지 경쟁 2018-04-17 08:00:04
댐 건설로 만들어진 인공호수의 규모는 충주시 종민동 본댐부터 단양군 도담삼봉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다. 97㎢의 저수 면적에 최대 저수용량이 27억5천만t에 달한다. 건설 이후 새롭게 만들어진 호수의 명칭은 충주호로 불려왔다. 국토지리정보원이 발행하는 '국가 기본도'에도 충주호라는 명칭으로 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