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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수개월 정성 들인 오찬에…아프리카 영부인들 '감동' 2024-06-04 21:03:55
기본 찬으로는 더덕나물과 궁중떡볶이, 백김치와 초당 옥수수죽을 냈다. 메인 요리는 할랄 안심 너비아니 구이와 구운 채소, 배추겉절이, 제주 옥돔구이, 두부구이, 미니 김밥 등을 준비했다. 떡, 우엉차, 과일 등도 후식으로 나왔다. 오찬에 앞서 사전 공연에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첼로·가야금의 퓨전국악 연주가 10...
중기사랑나눔재단, 튀르키예에 지진 피해 구호 성금·물품 전달 2023-03-27 09:06:54
강릉초당두부, 지브이에이자산운용, 광주전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전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200여곳이 참여했다.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고 인천의 물류창고에 모인 구호 물품은 현지로 보낼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대한민국의 위로가 튀르키예 국민에게 희망의 불씨가...
3월 첫 주말 '봄이 성큼'…전국 관광지 북적 2023-03-04 16:33:38
고택·아르떼뮤지엄·경포호수·초당두부 등이 밀집해 있어 강릉의 핫한 관광지로 변신한 초당동에서는 나들이객들이 매화와 산수유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설레는 봄을 맞았다. 평창 용평·휘닉스 평창·정선 하이원 등 강원 도내 스키장에는 스키어와 스노보드 선수들이 은빛 설원을 누비며 가는 겨울을 아쉬워했다....
"국내 첫 비건 코스요리"…농심 '포리스트 키친' 가보니 2022-05-25 15:50:00
초당옥수수' '코코넛' '야생버섯' 등 주재료에서 딴 이름이 붙여졌다. 이들 메뉴를 개발하는 데만 약 3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각 요리와 함께 김 총괄셰프가 직접 작성한 설명서가 따로 제공됐다. 메인디쉬 직후 나오는 버섯요리 '야생버섯'에 대해서는 "미국 뉴욕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던...
"제스트코 아이스크림, 길림양행의 아몬드와 만나다" 2021-11-17 16:46:24
강릉초당두부, 곰표의 브랜드 콜라보를 기획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영국 프로네리 아이스크림과의 국내 독점 공급 계약으로 최근 오레오와 킷캣 아이스크림을 수입해 국내에서 전국으로 판매를 시작하였다. 관계자는 "앞으로 허니버터와플콘을 시작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윤여정이 띄운 `K-할매`…2030 왜 열광하나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4-26 17:51:54
메뉴로 내놓고, GS25 같은 편의점에서는 강릉초당두부케이크, 찰옥수수케이크 같은 할매 입맛을 겨냥한 제품을 내놓고 있죠. <앵커> 이렇게 할아버지도 아니고 유독 할머니를 따라하는 이유가 뭘까요? <기자> 완고하고 보수적인 할아버지와 달리 할머니는 할말은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지 않는 이미지를 갖고 있...
"MZ세대 공략` 이색디저트…두부에 찰옥수수 케이크까지 2021-04-16 13:17:56
편의점 GS25가 강릉초당두부를 새롭게 해석한 ‘강릉초당두부케이크’를 PB(전용브랜드)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강릉초당두부케이크는 옛 것을 새롭게 해석해 즐기고 소비하는 MZ(밀레니얼+Z)세대와 옛 상품을 통해 과거를 추억하는 40·50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특별 기획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로 사이다·두부 케이크…디저트까지 '건강 생각' 2021-03-10 17:24:45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강릉초당두부 케이크’를 선보였다. 가정용 냉동 베이커리 제품 판매가 늘자 새로 개발한 제품이다. 케이크에 강릉 특산물인 초당두부를 25% 첨가했다. 신세계푸드 측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개발 취지를 설명했다. ...
동반성장위, 코로나19로 동반성장지수 공표 9월로 연기 2020-04-28 16:58:20
위원회는 이날 기업인과 전문가 30명을 제5기 동반성장위원으로 위촉했다. KT가 대기업 위원으로, 재생에너지 분야 기업 신성이엔지가 중견기업 위원으로 새롭게 참여하고, 코사마트, 한국맥널티, 강릉초당두부 등 10개사 최고경영자(CEO)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한다. 새로 선임된 위원들은 2022년 4월까지...
[#꿀잼여행] 강원권: 여행으로 보듬는 산불 상처…오색 달빛 쏟아지는 강릉 2019-04-19 11:00:03
옛날 방법 그대로를 고수하며 초당순두부를 만들고 있다. 초당순두부는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만든 두부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강릉 지역에 삼척부사를 역임한 허엽(1517∼1580·허균·허난설헌의 아버지)이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후 맛이 좋기로 소문나자 자신의 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