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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6일째 '안정 중' 2025-02-16 15:21:52
초등학교에서 1학년 김하늘(8)양을 살해한 교사 명모(40대)씨가 자해로 수술을 받은 뒤 엿새째 경찰 대면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교사의 몸 상태는 위중하거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지만, '좀 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대면조사가 미뤄지고 있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수술 후 6일째 안정 중…대면조사 지연 2025-02-16 13:15:30
대전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자해한 교사 명모(40대)씨에 대한 대면조사가 명씨 수술 이후 6일째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교사의 몸 상태는 위중하거나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지만 '좀 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대면조사가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아기 얼마나 아팠을까"…故 김하늘 양, 오늘 눈물의 발인 2025-02-14 10:11:38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 A씨의 흉기 공격으로 숨졌다. A 씨는 김 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공격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고,...
"내일부터 출근 말라"…'하늘이' 살해교사 이 말에 앙심 품었나 2025-02-13 19:00:01
연가를 쓰세요." 8세 김하늘 양을 살해한 대전 모 초등학교 40대 교사 A씨가 범행 당일인 지난 10일 교장·교감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학교 측은 A씨에게 '내일(11일)부터 학교에 출근하지 말고 병가나 연가를 쓰라'고 권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지원청...
'정신질환 교원' 관리 구멍…3주새 바뀐 진단서로 복직 2025-02-12 17:41:53
‘대전 초등학생 살해 사건’의 가해자인 교사가 수년간 정신질환을 앓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가 어떻게 휴직과 복직을 반복할 수 있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비극을 계기로 교육부 교육청 학교 등이 정신질환 교사를 관리할 시스템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3주 만에 뒤집어진 진단서12일...
"하늘이 꿈은 장원영"…아이브, 피살 초등생 빈소에 근조화환 2025-02-12 07:52:55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피해자 김하늘(8) 양의 빈소에 걸그룹 아이브의 근조화환이 놓였다. 11일 오후 대전 서구 한 장례식장에 김하늘 양의 빈소가 마련됐다. 김 양은 전날 대전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유족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탈탈 턴다…'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2025-02-11 21:19:33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했다. 목과 손목 등을 다친 여교사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여교사는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체포 영장 발부 2025-02-11 20:06:54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김하늘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자해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과 손목 등을 다친 여교사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정교사 신분인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경찰은 여교사가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
하늘양 살해 교사 "복직 3일 만에 짜증…함께 죽으려 했다" [종합] 2025-02-11 15:01:11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살해하고 함께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육종명 대전서부경찰서장은 11일 오후 2시 서부경찰청 5층 강당에서 진행된 '김하늘 양 사망사건 브리핑'에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피의자가 수술을 받기 전 이렇게 진술했다고 밝혔다. 육 서장은...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함께 죽으려 했다” 2025-02-11 14:57:57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은 대전 서구의 초등학교 교사가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살해하고 함께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서부경찰서는 11일 ‘김하늘 양 사망사건 브리핑’을 열고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된 피의자가 수술을 받기 전 이같이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