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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만원부터"…부산 '학세권' 빌딩 투자해볼까 2024-11-07 14:08:54
내에서 주식처럼 다자간 시장 거래도 할 수 있다. 세종텔레콤은 2호 공모 빌딩 투자자를 대상으로 빌딩 1층에 입주한 ‘부산돈카츠 고천(감천·만덕본점)’ 10% 할인, 5~7층 입주한 ‘프리미엄독서실, 스터디카페’ 20% 할인 혜택 등을 연말까지 제공한다. 비브릭은 ‘전자증권법 체계에 맞춘 미러링 방식’을 업계 최초로...
빵집의 지역상생…빵빵한 '부산 명물' 됐다 2024-10-30 17:28:59
초량동의 토박이 빵집 태성당이 지역 밀착형 마케팅으로 주민 상생을 이끌고, 브랜드 가치도 높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쇠락하는 전통시장의 자원을 제빵에 녹여 관광객 밀집 지역에 신제품을 내놓는 전략이다. 부산별빛샌드와 국제시장 도나스·단팥빵 등 새로 내놓은 ‘태성당표 간식’이 대표적 사례로 부산의...
부산 초량시장 방문한 윤 대통령 "더 열심히 일하겠다" 2024-10-22 20:26:04
전통시장인 초량시장을 방문해 "사랑하는 부산 시민과 초량시장 상인 여러분을 직접 뵈니까 여러분들을 더 잘 살게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과 시장을 돌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북 실향민 출신인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초량시장에서 쌀가게를 운영하는 상인 부부에게 사인을...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부산근현대역사관 금고미술관, 한성1918, 동구 초량동의 주택을 개조한 ‘초량재’까지 총 네 곳에서 펼쳐진다. 36개국 62개 팀, 작가 78명이 참여해 작품 수만 349점.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간의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필립 피로트와 베라 메이가 공동 예술감독이다.회화의 힘 느끼려면, 호암서 '88억의 화가'...
부산의 골목길, 세계 미술을 품다 2024-08-20 18:18:58
중구 한성1918, 초량재, 그리고 부산근현대역사관이 비엔날레 무대가 됐다. 옛 은행 금고를 미술관으로 바꾼 부산근현대역사관 금고미술관, 양옥 초량재 등 지역의 흔적을 그대로 담은 곳을 전시장으로 조성했다. 메이, 피로트 등 2명의 감독은 미국 인류학자 데이비드 그레이버의 책 에서 전시 영감을 얻었다. 바다 위에서...
"어묵 짱, 최고"…김건희 여사, 휴가중 부산 깜짝 방문 2024-08-07 07:08:11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개발 등 초량의 특산물 명란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인상 깊다"며 "부산이 명란의 중심지이자 원조라는 점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여기서 개발한 명란 어묵이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는 직원들과 명란 캐릭터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부동산 큰 손' KT, 개발 사업 키우며 곳곳에서 갈등 2024-07-08 09:12:25
몇 년간 전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며 사업도 순풍을 탔다. 부동산 경기가 정점이던 2021년 KT는 강동 전화국(KT강동지사)과 용산 전화국(KT용산타워)를 매각했다. 한창 ‘강동 SK리더스뷰’가 들어서고 있는 강동 전화국 부지는 1521억원, KT용산타워는 2255억원에 팔렸다. 이들 부동산은 10여년 전 KT가...
정비사업 '왕좌의 게임'…현대 VS 포스코, 끝까지 간다 2023-12-20 17:41:00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광역시 초량동 일대. 현대건설은 최근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이뤄 약 7천억원 규모의 초량2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건설의 지분율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누적 수주 4조원 돌파는 확실해졌습니다. 올 들어 4조3,158억원의 수주고를 올리며...
발길 끊겼던 부산 국밥집, 롯데홈쇼핑서 부활 2023-02-15 17:27:52
네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동구 초량전통시장에 있는 돼지국밥집 ‘대건명가’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전국적 명성을 얻은 대표적 사례다. 대건명가는 지난해 10월 롯데홈쇼핑 중소기업 상생방송에 나와 방송 4회 만에 약 6500만 건의 주문을 받았다. 이 영향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도 방송 전보다 20% 이...
안전하다던 부동산 조각투자…2030 "부자 꿈 산산조각" 2022-10-13 17:59:43
모델인 만큼 아직 시장 적응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윤수민 농협은행 전문위원은 “정말 작은 소액으로도 부동산 투자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 수요자의 기회 폭을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며 “정확한 시세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거래량이 우선적으로 늘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