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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군수기업 고위임원 부패 조사…'호랑이 사냥' 군 외부도 겨냥 2025-02-13 11:25:57
부총경리 조사 RFA "군수업체 지도부 낙마하거나 자취 감추는 사례 잇달아"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의 세계적인 군수업체의 고위 임원이 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호랑이 사냥'의 범위가 군 내부에서 외부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멈췄던 경찰 인사시계…'실세라인·정보통' 요직 싹쓸이 예고? 2025-02-06 15:43:33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인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경정 이하 인사는 다음달 안에 이뤄지는 수순을 밟는다. 경정 이하 승진 인사를 위한 시험은 21일 예정돼 있다. 경찰의 인사 속도가 빨라지며 막혔던 인사가 다시 이뤄지고 있다. 당초 경찰 인사는 계엄·탄핵 정국이 이어지며 멈춰서 있었다. 그동안 경찰 인사는...
서울경찰청장에 박현수 '유력'…계엄 후 고위직 첫 인사 2025-02-05 15:18:58
담당하는 서울경찰청장은 이중에서도 요직으로 꼽힌다. 아울러 경찰은 조정래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국정상황실에 파견된 남제현 경무관, 국무조정실에 파견된 박종섭 경무관 등 경무관 3명도 각각 치안감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어 경무관, 총경, 경정 이하 승진 인사도 연달아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류병화...
"체포조는 尹, 제압조는 경호처"…경찰·공수처 작전 임박 2025-01-14 17:53:41
총경급 각 조장은 조원들에게 구체적인 역할을 숙지시키는 개별 회의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경 회의를 앞둔 이날 오전 공조수사본부와 대통령 경호처는 물리적 충돌 등 위급 사태를 막기 위한 3자 긴급 회동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공조본이 “안전하고 평화적인 영장 집행을 위해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공수처, 尹 체포회의 개최…"새벽에 집행" 전략 논의 2025-01-14 15:02:03
등 형사기동대·반부패수사대 지휘관인 총경들을 불러모아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경찰청 안보수사단 건물이다. 약 1시간 20분가량 진행된 회의에선 “새벽 집행 가능성이 많다”, “안전이 우선이다” 등의 이야기를 논의했다고 한다. 이날 회의에선 공수처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5명...
'尹 영장' 15일 재집행 유력…경찰 1200여명 투입할 듯 2025-01-13 23:06:50
형사기동대·반부패수사대를 관할하는 총경들의 회의를 열어 체포작전 재검토에 나설 계획이다. 이 때문에 영장 집행이 15일께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은 당초 대규모 인력 장비를 한꺼번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차근차근 농성을 해제하는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기를 보유한 경호처 ...
이 시국에…경찰 간부 '단체 골프' 의혹 2024-12-26 19:52:17
서장인 A 총경과 경정급 간부를 포함한 직원 여러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경찰청은 정국이 혼란한 시기 경찰 간부들이 골프를 친 것이 내부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지 등을 감찰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감찰계가 부산청 소속 다른 경찰서 과장인 B 경정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검찰 겨냥한 경찰, '의원 체포조 50명'에 "허위 사실…심히 유감" 2024-12-26 16:25:26
따르면 전창훈 수사기획과장(총경)은 이날 출입기자단과 만나 “국군방첩사령부의 요청이 있었지만 정치인이 아닌 ’계엄법 위반자’를 체포하려는 것으로 이해했다”며 “또한 현장에 출동한 형사 10명은 단순히 안내하는 것으로 생각해 수갑 등 장비도 챙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계엄 당시 경찰이 방첩사로부터...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에 이상인 사장 선임 2024-12-26 10:29:39
2017년부터 코스맥스광저우 총경리를 맡아왔다. 코스맥스광저우 총경리로는 양치연 코스맥스차이나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이 이동한다. 양 부사장은 1995년 코스맥스에 입사해 생산본부를 거쳐 2006년부터 코스맥스차이나 마케팅 부문을 맡고 있다. 회사는 이 사장과 양부사장이 각각 상하이와 광저우에서 중국 화장품...
[취재수첩] '넘버 1·2' 구속에 흔들리는 경찰 2024-12-23 17:52:52
총경 인사, 경정 인사 등이 줄줄이 멈춰 섰다. 한 고위급 경찰은 “당장 나를 평가해줄 사람이 없고, 어떻게 인사가 될지 몰라 혼란스럽다”고 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치인들은 계엄 사태와 관련 없는 경찰들을 국회로 불러 호되게 야단치기 바쁘다. 흔들린 경찰을 추스르려는 노력과 국민적 관심이 없다면 당분간 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