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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곳간 '30조 펑크'…"폭탄 맞을 판" 꼬마빌딩주 초비상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1-17 09:11:45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상속세 및 증여세의 과세표준인 재산가액은 시가가 원칙이다. 그러나 꼬마빌딩과 같이 거래 사례가 많지 않아 시가 산정이 어려운 경우, 시가표준액을 재산가액으로 신고하는 사례가 왕왕 있었다. 시가표준액은 시가보다는 낮은 것이 일반적이므로 결과적으로 과세표준이 되는 재산가액이 줄어들어...
[칼럼] 명의신탁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배당을 했다면? 2024-12-12 17:51:03
경우에도 곤란하다. 명의신탁주식이 상속재산에 포함되어 상속인에게 상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용상의 문제로 인하여 주식이 압류되는 경우 실명 전환이 어려울 수 있는 등 크고 작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과세당국은 명의신탁주식을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회피 목적, 배당소득세 절감 목적, 상속 및...
초고가 아파트도 상속·증여세 '시가' 적용…감정평가 확대 2024-12-03 12:42:32
이후 4년간(2020∼2023년) 총 156억원의 예산으로 기준시가로 신고한 꼬마빌딩 727건을 감정평가해 신고가액(총 4조5천억원)보다 71% 높은 7조7천억원으로 과세했다. 올해 기준 45억원인 사업 예산은 내년 정부안에서 96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감정평가 대상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부동산 상속·증여...
'시가 180억 아리팍, 공시가격 75억' 내년부턴 감정평가로 과세 2024-12-03 12:00:01
국세청에 따르면 사업 시행 이후 4년간(2020∼2023년) 총 156억원의 예산으로 기준시가로 신고한 꼬마빌딩 727건을 감정평가해 신고가액(총 4조5천억원)보다 71% 높은 7조7천억원으로 과세했다. 올해 기준 45억원인 사업 예산은 내년 정부안에서 96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감정평가 대상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
가사·상속 최고의 라인업…긴밀한 협업 체계 강점 2024-11-04 10:46:28
밖에도 가사상속·자산관리팀은 이혼 및 재산분할 사건, 유류분 사건, 상속재산분할 사건, 기업의 가업승계와 지주회사 전환, 지배구조 개편 관련 자문, 유언신탁 및 유언대용신탁 자문, 임의후견계약 자문, 부부재산계약 자문, 기타 인지청구 및 양육비청구, 유아인도청구, 유언증서 검인 및 개봉, 상속세 신고 등...
[칼럼] 가업승계를 위한 상속세 전략.. 잘 세워야 2024-10-30 09:26:58
피상속인이 생전에 영위하던 사업을 상속인들이 승계하는 경우 일정액을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공제해주는 가업상속공제는 올해 세제 개편으로 공제 한도가 500억 원에서 600억 원으로 상향되었고, 사후관리 기간도 7년에서 5년으로 줄었으며, 매년 유지해야 하는 근로자 수나 총 급여액 80% 이상 요건도 폐지되었다. 즉 더...
[단독] 간송이 물꼬 트고 이건희가 심은 '미술품 물납제' 첫 사례 나왔다 2024-10-07 14:43:02
총 두 점이 나왔는데, 이 중 시장선호도가 높고 보존상태가 양호한 ‘Aggregation08’만 적합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물납신청 작품 5점은 장기적 관점에선 국가 유산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보존상태나 감정가액 적정성 측면에서 물납 대상으론 부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미술품 물납제는 정부의 세제개편으로...
상속·증여 고민에 한숨 '푹'…"사전증여로 걱정 더세요" 2024-09-18 17:33:35
상속재산가액에 합산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자산가치가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자산을 물려줄 땐 사전증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이 대표적이다. 세무업계에선 “자녀가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 있다면 부동산을 증여할 때 빚도 같이 물려줘야 한다”고 조언한다.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 같은...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 용돈은 2000만원까지만 주세요"…왜? 2024-09-16 07:27:12
상속세 및 증여세법은 타인으로부터 대가 관계없이 무상으로 재산을 취득했을 경우 증여세 납부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즉 용돈도 증여에 해당한다. 단 현행법은 증여재산에도 ‘사회 통념상’ 인정될 경우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자녀 생활비나 교육비, 병원비, 축하금, 명절 용돈까지 세금을 매기진 않겠다는 의미다....
상속세 상위 1%, 1인당 396억원 냈다 2024-09-14 08:02:06
전환했다. 상속재산 가액 상위 1%인 199명이 납부한 세액은 7조8천835억원으로 집계되어 1인당 결정 세액은 396억원이었다. 167억원이었던 2021년보다는 늘었지만, 1천6억원이었던 2022년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지난해 증여세를 낸 납세자는 20만8천508명이었다. 총증여재산 가액은 35조1천903억원, 결정세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