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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바지 매직, 안 통했네"…김세영, LPGA 뷰익컵 준우승 2024-10-13 18:05:48
메이저대회 우승과 세계랭킹 1위를 경험해본 역대 두 번째 중국인 선수로, 이날 우승으로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최혜진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서 김세영이 세운 코스 최소타 기록(62타)을 사흘 만에 재현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우승하는 법' 알게 된 이승택, 2주만에 2승 정조준 2024-09-12 17:54:55
최소타 기록 자리를 지키고 있다. 300야드가 넘는 드라이브 샷을 앞세운 호쾌한 '닥공골프'가 장점이다. 2019년에는 버디 136개를 잡아내 '버디왕'을 차지했을 정도로 몰아치기에도 강했다. 체중 100㎏에 육박하는 큰 몸집에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친 그는 '불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기대주로...
'불곰' 이승택, 112경기만에 생애 첫 승 2024-09-01 18:46:14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은 이승택(29)이 2017년 KPGA 투어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기록한 12언더파 60타다. 장타를 앞세운 화끈한 '닥공 골프'의 결과였다. 체중 100㎏에 육박하는 큰 몸집과 저돌적인 몰아치기를 선보인 이승택은 '불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하지만...
챔피언스투어 3연승…'베테랑' 홍진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2024-07-21 17:32:34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투어 첫해에 상금왕을 따낸 데 이어 올해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홍진주 천하’를 열고 있다. 홍진주는 2003년 프로로 데뷔해 KLPGA투어에서 2승, LPGA투어에서 1승을 올렸다. 2020년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베테랑' 홍진주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2024-07-21 16:25:29
9개를 몰아쳤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며 챔피언스투어 18홀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웠고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투어 첫 해에 상금왕을 따낸데 이어 올해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홍진주 천하’를 열고 있다. 홍진주는 2003년 프로로 데뷔해 KLPGA투어에서 2승, LPGA투어에서 1승을 올렸다. 2020년을...
‘루키’ 김백준, 군산CC 오픈 첫날 깜짝 선두 2024-07-11 17:10:03
최소타 기록을 세운 김백준은 단독 2위(8언더파)인 김영수에 1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올해 KPGA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이날 신들린 샷과 퍼트를 뽐냈다.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김백준은 10~12번홀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로 포문을 연 뒤 15번(파4)과 16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이어 18번홀(파4)부터...
1타 모자란 임성재…여섯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8:07:48
올랐다. 톰프슨은 2018년 마이클 김(미국)이 세운 대회 최소타 기록(257타)을 1타 앞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20년 조지아대 재학 중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톰프슨은 콘페리투어를 거쳐 지난해 PGA투어에 데뷔했다. 63번째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 144만달러를 받은 그는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과...
아깝다 1타… 임성재, 시즌 6번째 톱10 '불발' 2024-07-08 12:03:46
올랐다. 톰프슨은 2018년 마이클 김(미국)이 세웠던 대회 최소타 기록(257타)을 1타 앞서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2020년 조지아대 재학 중에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톰프슨은 콘페리투어를 거쳐 지난해 PGA투어에 데뷔했다. 63번째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 144만 달러를 받은 톰프슨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서연정, 버치힐서 무결점 9언더파 '코스레코드' 2024-06-28 17:18:31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최혜진이 세운 코스 최소타(63타)와 타이다. 안지현이 지난 2021년 10언더파 62타를 친 적이 있지만, 당시에는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서연정은 이날 정교한 샷으로 공을 핀 가까이 붙여 버디를 뽑아냈다. 버디 9개 가운데 6개는 3m 이내 거리에서 뽑아냈다. 2m가...
대한민국 最古 대회에서 생애 첫승 노리는 이대한 2024-06-06 18:17:33
“원래 몰아치기에 능한 스타일인데 지난주 흐름이 이번 대회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당시 이대한은 후반 8개 홀에서 9타를 줄였지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라 개인 최소타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는 “아직 첫 승이 없기 때문에 목표는 우승”이라며 “우리나라 최고 대회인 KPGA선수권에서 우승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