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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②] `조선 총잡이` 어떻게 동시간대 1위가 됐나 2014-09-05 10:29:26
전혜빈은 ‘조선 총잡이’에서 부바상단 최원신(유오성 분)의 딸이자 윤강(이준기 분)을 짝사랑하는 최혜원으로 출연. 짝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려하자 ‘사랑’이라는 감정은 한 순간에 녹여낼 만큼 서늘한 여인을 연기하며 극찬을 받았다. 로맨스+액션, 퓨전사극의 다양성 아버지를 죽인 원한에게 복...
[종영①] `조선 총잡이` 역시 이준기, 액션·로맨스·연기 다 갖췄다 2014-09-05 09:29:16
청년무사 박윤강으로 출연한 그는 아버지가 최원신(유오성 분)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자, 복수를 위해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았다. 단순히 원신에게 복수를 하기 위함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목표는 복수를 넘어 억울한 누명을 쓰지 않고 민중이 편하게 사는 세상이 오는 것으로 확장됐다. 그리고 ‘조선총잡이...
‘조선총잡이’ 이준기, 결국 ‘만월의 흑포수’로 끝났다 2014-09-05 08:30:08
최원신(유오성 분)을 용서하고 수인에게 돌아갔다. 도성 밖 멀리 떠난 두 사람은 부부가 되었고 한 남자의 아녀자가 되었음을 뜻하는 쪽진 머리를 한 수인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밥을 나눠주었다. 그 앞에 선 윤강은 긴 머리에 수염이 가득한 야생의 남자가 되어 있었고 수인은 “이번엔 어디로 가십니까?”라고 물었다....
‘조선 총잡이’ 최종회, 민중의 총잡이로 거듭난 이준기…역대급 엔딩에 시청자들 ‘찬사’ 2014-09-05 07:54:37
바로 숙명과도 같았던 최원신과의 마지막 결투였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만든 비극 속에서 최원신은 결국 자결을 택했고 윤강의 시간은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이후 윤강은 백성들을 위한 삶을 살고 있었다. 부정부패로 얼룩진 양반들을 처단하고 그들의 학대와 수탈로 고통 받는 민중들을 위해 총을 들었다. 그리고 더...
[드라마 엿보기] ‘조선총잡이’ 꿈 잃고 사랑 얻은 이준기-남상미,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2014-09-05 03:22:28
맺었다. 또한 피의 복수를 위해 내달렸던 윤강은 최원신(유오성 분)을 용서하며 마음의 안녕도 되찾았다. 숨막히게 달려온 22회 동안 윤강과 수인은 참 많은 비극을 겪었다. 서로를 빼곤 꿈꾸었던, 소중했던 것 모두를 잃은 셈. 더욱이 갑신정변이 실패로 끝날 것임을 모두가 아는 상황에서 둘의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끝...
‘조선총잡이’ 유오성-이준기 정면대결, 유오성 자살로 마감 2014-09-04 23:58:59
연이어 총격을 맞은 최원신은 그 자리에 쓰러졌고 마지막 숨통을 끊을 한 발을 남겨두고 “쏴라”라는 말만 반복했다. 하지만 이 마지막 순간 윤강은 용서라는 이름으로 총을 내리며 돌아섰다. 그가 남긴 말은 “너를 용서하겠다. 복수의 끝이 얼마나 허망한지 알았다”는 말 뿐이었다. 그런데 윤강이 돌아서 걷는 순간...
‘조선총잡이’ 이준기, 마지막 순간에 유오성 용서했다 2014-09-04 23:47:41
최원신을 용서한 것. 그는 “나는 너를 용서하겠다”며 “복수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너도 알았으면 한다”고 최원신에게 마지막 선의를 베풀었다. 가문을 몰락하게 만든 최원신을 향한 복수만을 생각하며 달려왔지만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린 윤강의 현재 마음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한편,...
‘조선총잡이’ 한주완, 이준기-남상미 지키며 장렬한 죽음 2014-09-04 23:10:10
청 군사들과 최원신(유오성 분)에게 포위 당했고 결국 호경이 윤강과 수인을 위해 나섰다. 그는 “나는 이제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다. 아버지도 없고 새 나라도 없다. 수인 낭자를 지켜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면 그건 윤강 도령이다”며 나섰다. 결국 호경은 윤강과 수인을 구하기 위해 홀로 군사들 앞에 나섰고 얼마...
‘조선 총잡이’ 이준기, 남상미와 사랑 완성될까? 2014-09-04 07:46:25
윤강과 수인의 앞날엔 그들도 예상치 못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갑신정변은 3일 천하로 끝났다는 사실은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또한 윤강과의 총격전 중에 딸을 잃은 최원신이 이대로 주저앉을 리 만무하다. 윤강은 3일 만에 끝이 난 새로운 세상에서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최원신과의 최후의 대결은 어떻게 끝이...
‘조선총잡이’ 뜻 이룬 이준기-남상미, ‘청혼’과 함께 환희의 ‘키스’ 2014-09-04 01:19:18
수인 역시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세상입니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윤강은 “나와 함께 살아주시오”라며 청혼을 했고 이를 받아들인 수인과 키스를 나눴다. 뜻을 이룬 뒤 새 세상에서 나눈 환희의 키스였다. 한편, 이날 혜원(전혜빈 분)은 윤강을 잡기 위해 아버지 최원신(유오성 분)이 쏜 총에 맞아 비극적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