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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신임 대표이사에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2020-06-23 15:00:01
경륜을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계획과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사회공헌 명목으로 마련한 기부금 일부를 여권 고위 인사에게 뇌물로 건넸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지난해 경찰 수사를 받았고, 최종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퇴진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홈앤쇼핑 대표 추천 비공개 논란…"경영정상화 요원" 2020-05-14 09:08:00
홈앤쇼핑을 이끌었던 최종삼 전 대표는 2개월간의 공모를 통해 선출됐다. 하지만 마감 시한이 임박해 후보 추천 공문을 보낸 터라 중기중앙회와 농협만 후보를 추천하고, 다른 주주들은 후보를 내지 못했다. 중기중앙회는 김옥찬 전 KB지주사장을, 농협은 하준 전 현대그룹 전무를 추천했다. 대표이사추천위원회는 현재 두...
홈앤쇼핑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최상명 비상경영위원장 2020-02-14 15:33:10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최종삼 전 대표 사임 후 이사 3명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 체제가 최 위원장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앞서 최 전 대표는 기부금 횡령 의혹으로 홈앤쇼핑에 대한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책임을 지고 사임한 바 있다. yjh@yna.co.kr (끝) <저작권자(c)...
'CEO 리스크' 뒤숭숭…홈앤쇼핑에 무슨 일이 2019-12-04 18:04:01
최종삼 대표가 기부금 유용 혐의 조사로 물러난 뒤 비상경영에 들어갔다. 최상명 비상경영위원장은 본부장급 임원 4명을 직무정지시켰다. 경찰은 홈앤쇼핑이 사회공헌 명목으로 마련한 기부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영진의 이탈로 내부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좋지 않다. 홈앤쇼핑은 이효림 초대...
홈앤쇼핑, 업계 최저 판매수수료율 비결은 ‘중기와 상생 경영’ 2019-11-27 10:24:05
부담을 줄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삼 대표 사퇴 등으로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설립 취지를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도 홈쇼핑 판매수수료율’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중소기업 상품 판매수수료율은 19.5%로 전체 7개 홈쇼핑사(평균 30.5%)...
홈앤쇼핑, 비상경영체제 전환…최상명 비상경영위원장 선임 2019-11-20 11:51:56
= 홈앤쇼핑은 최종삼 대표의 사임에 따라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최상명 우석대 교수를 비상경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이날 오전 긴급이사회를 열어 최 대표의 사임계를 수리했다. 이사회는 조만간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최상명 비상경영위원장은 내년 3월까지 회사를 이끌며...
홈앤쇼핑, 최상명 비상경영위원장 선임하고 비대위 체제로 운영 2019-11-20 11:34:22
홈앤쇼핑은 이날 긴급이사회를 열고 최종삼 대표의 사임계를 수리했다. 최상명 사외이사가 비상경영위원장을 맡아 내년 3월까지 회사를 이끈다. 최 위원장은 우석대 행정학과 교수로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민주주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홈앤쇼핑은 2011년 중소기업 판매진흥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 전문...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 사임…경찰 압수수색 책임 2019-11-19 18:36:29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 사임…경찰 압수수색 책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가 경찰의 압수수색 등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19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최 대표는 최근 사임 의사를 밝혔고, 홈앤쇼핑 이사회는 오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최 대표의 사임계를 수리하고 직무대행을 뽑을 예정이다....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 사임...20일 이사회서 직무대행 선임 2019-11-19 17:50:58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가 19일 사임 의사를 밝혔다. 최 대표는 최근 홈앤쇼핑에 대한 횡령 의혹으로 인한 경찰의 압수수색 등 경영상의 잡음에 책임감을 느끼고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홈앤쇼핑은 오는 20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최 대표 사임계를 수리하는 한편 직무대행 선정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 사임 2019-11-19 17:41:38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가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 등 일련의 경영 관련 잡음에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홈앤쇼핑은 19일 최 대표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의 당초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홈앤쇼핑은 20일 이사회를 열어 최 대표의 사표를 수리한 뒤 이사 중 직무대행을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홈앤쇼핑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