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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AG '종합 2위' 수성한 한국 선수단…금메달 16개 2025-02-14 16:33:51
져 사상 첫 금메달 꿈은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2007년 창춘 대회(동메달)부터 4회 연속 아시안게임 입상에 성공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본선 최종전에서 0-3으로 패했다.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과 풀리그로 메달을 다툰 본선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한 한국은...
[속보]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꺾고 동메달 획득 2025-02-14 13:08:35
카자흐스탄과의 최종전에서 0-3으로 져 본선 3전 전패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여자 아이스하키는 중국, 일본이 본선에 선착한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카자흐스탄과 우리나라가 합류해 풀리그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본선 4개 팀 중 유일하게 1승도 올리지 못한 한국은 여자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잘하고 있다”며 “시즌 최종전까지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후반 보기 3개로 놓친 우승고진영은 이날 전반까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아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 후반 12번홀까지 66개 홀...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시즌을 보냈지만, 올해는 잘하고 있다”며 “시즌 최종전까지 이 기세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자평했다. 후반 보기 3개로 놓친 우승 고진영은 이날 전반까진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타 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그는 전반에 버디만 3개를 잡은 뒤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 후반 12번홀까지...
"퍼팅감 제대로 살려 한손으로 셀 수 없을 만큼 우승할게요" 2025-01-16 17:14:00
3년이었어요. 그래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투어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내내 우승을 노리고 5위로 마무리하면서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LPGA투어에서 세 번의 시즌을 마무리한 안나린(29)의 표정은 밝았다. 퀄리파잉(Q) 스쿨 수석으로 2022년 LPGA투어에 진출해...
"안나린표 '믿고 보는 골프' 보여드릴게요" 2025-01-16 16:19:37
최종전인 CME투어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내내 우승을 노리고 5위로 마무리하면서 '내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LPGA투어에서 세번의 시즌을 마무리한 안나린(29)의 표정은 밝았다. 퀄리파잉(Q) 스쿨 수석으로 2022년 LPGA투어에 진출해 준수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듬해 누구보다 지독한...
'1967년생' 미우라, 현역 생활 이어간다…프로 40년차 2025-01-12 11:58:39
JFL 최종전에서 자신이 가진 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57세 272일로 경신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미우라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89경기에 출전해 55골을 넣으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미우라는 요코하마 구단 홈페이지에 "1년 더 뛸 기회를 줘 감사하다. 그라운드 위에서 결과를 남기기 위해 전력을...
안병훈 "2부 강등이 보약됐죠…이제 PGA 우승으로 돌격" 2025-01-09 17:21:56
상위 30인만 초청받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출전했다. 2024년을 돌아보는 안병훈(33)의 목소리에 자부심이 가득한 이유다. 안병훈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DP월드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를, 그것도 한국에서 우승하며 마무리까지 완벽히...
톱랭커에 유리했던 PGA 투어 챔피언십…경기방식 확 바꾸나 2025-01-05 17:39:22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기울어진 운동장’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PGA투어 사무국이 투어 챔피언십에 매치 플레이 방식을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어 챔피언십은 매년 8월 열리는 시즌 최종전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테일러메이드 vs 핑 '관용성 전쟁'…새해에 더 독하게 치른다 2025-01-02 17:49:17
성능 검증까지 마쳤다. 지난달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PIF사우디인터내셔널에서 호아킨 니만(칠레)이 연장 끝에 캐머런 스미스(호주), 케일럽 수랏(미국)을 꺾고 우승하면서다. 당시 니만은 G440 LST 모델을 사용해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테일러메이드와 핑이 더 높은 관용성을 강조한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