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임직원 횡령, 절반은 입사 1년 내 발생…"내부통제 강화해야" 2025-02-14 16:04:03

평균(2억2000만원)에 비해 열 배 이상 많은 규모다. 상장사들이 횡령을 발각한 통로로는 제보(42%), 일상 업무 점검·검토(24.3%), 내부감사(21.5%) 등이 꼽혔다. 노준화 충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규모가 작은 기업의 경우 시스템보다 사람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 횡령 발생 위험이 더 크다”며 “내부고발 제도, 데이터모니터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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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임직원 #횡령 #사건 #기업 #상장사 #결과 #규모

세종시 공공기관 홍보협의회...10개 기관 협력 방안 모색 2025-02-13 23:19:08

세종충남대병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10개 기관 홍보 담당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기관별 주요 홍보실적 등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중점 홍보 계획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홍보협의회는 올해 청소년 도박·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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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공공기관 #홍보 #지역 #세종시

작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명 붕괴…청년 비중 4년만에 최저 2025-02-10 06:01:03

채용했다. 전남대학교병원(-415명)·충남대학교병원(-330명)·경상국립대학교병원(-299명)·전북대학교병원(-257명) 등에서 채용 감소 폭이 특히 컸다. 기재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 때 수요가 많았던 의료 인력, 특히 간호사 채용이 많았는데 유행이 끝난 뒤 추가 인력이 필요하지 않아 채용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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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펑크에 추경 전액 국채 조달 불가피…적자비율 다시 오른다 2025-02-09 06:01:04

지낸 염명배 충남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추경의 명분이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보호인데 정작 추경으로 금리가 상승하면 이들 취약계층이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재정건전성 경고도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예산안에서 대규모 '지출 다이어트'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2.9%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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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수펑크에 추경 #추경 #국채 #발행 #상황 #올해 #비율 #상승 #금리 #재원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2025년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로 이전해 지역 거점형 창업 허브의 역할을 할 것” 2025-02-03 22:36:46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에 위치한(유성구 궁동)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로 이전해 지역 거점형 창업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30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대전혁신센터에서 박 센터장을 만났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재)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20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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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해 대두 농사에 미칠 영향이 커졌다. 구자룡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한파로 땅이 얼면 파종 시기가 늦춰지고 이후 과정도 순차적으로 미뤄지면서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 기후로 인한 '기후플레이션'은 오렌지에서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뉴욕 ICE 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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