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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강풍에 건물 옥상 철제 구조물 떨어져 차량들 '쾅쾅쾅' 2025-02-07 17:48:10
7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철제 구조물이 도로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5층 건물 옥상에 설치된 구조물 일부가 떨어질 위험이 있어 경찰이 인근 도로를 통제했으며 크레인을 동원해 안전 조치를 진행했다. 대전 지역에는 이날 오전까지 고드름 처리 등...
'설날 폭설' 결항 또 결항...충청·전라 대설특보 2025-01-29 09:14:38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김포공항(4편)과 김해공항(5편)에서 항공기 9편이 뜨지 못했다. 여객선은 인천∼백령, 전남계마∼안마, 포항∼울릉도 등 30개 항로 40척이 운항을 중단했다. 도로는 경기 2곳과 충북 3곳, 충남 6곳, 전남 5곳 등 지방도 26곳의 운행이 통제됐다....
폭설에 항공기·여객선 결항…귀성길 '발동동' 2025-01-28 12:26:36
쌓였다. 중대본은 적설량이 많은 충남 당진·아산과 충북 음성·제천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에 나설 것을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에 지시했다. 대설에 따른 통제 현황을 보면 항공기 111편이 결항했다. 인천공항 68편, 김포 5편, 김해 7편, 제주 16편, 청주 11편 등이다. 여객선도 여수∼거문도, 인천∼백령도...
대설로 항공기 136편·여객선 77척 결항…집계된 피해 없어(종합) 2025-01-09 18:58:18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제주공항 68곳, 김포공항 31곳, 광주공항 15곳 등에서 항공기 136편이 뜨지 못했다. 여객선은 인천∼백령과 여수∼거문 등 62개 항로 77척이 운항을 멈췄다. 도로는 충남과 전남, 경남 등 지방도 13곳이 통제됐고, 철도는 경부고속선이 시속 230km 이하로...
눈에 파묻힌 새해 첫 주말…'소한'에 전국 폭설 2025-01-05 17:37:53
떨어질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폭설이 내린 지역에선 운전자의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난다”며 “운전자들은 사고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항공기와 뱃길이 통제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백령~인천, 군산~어청 등...
완충 상태로 충전기 꽂혀 있던 수소 버스 '펑'…3명 부상 2024-12-23 14:21:31
시내버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11분께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충전 중이던 시내버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충전소 관계자인 30대 A씨가 얼굴에 버스 파편을 맞아 중상을 입고, 5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폭설에 하늘길도 막혔다…항공기 150편 결항 2024-11-27 20:06:32
수도권·강원·충북·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대설특보 발효가 발효됐으며 시간당 1∼5㎝의 눈이 내리고 있다. 도로와 등산로 등 일부 구간도 통제됐다. 도로는 전북 4개 구간과 전남 1개 구간이 폐쇄됐고, 북한산과 설악산 등 13개 국립공원의 출입구 325곳도 통제됐다. 수도권과 강원도 등에서는 일시적으로 정전 32건이...
'미친 재능' 헤비메탈 소방관 등장…'제2의 충주맨' 누구? [영상] 2024-10-18 16:28:58
‘제2의 충주맨’으로 불리는 나경진 충북소방본부 소방교가 주목받고 있다. 헤비메탈 콘셉트로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담은 노래를 공개하면서다. 나 소방교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방관 삼촌’에 ‘노래로 배우는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나...
'응급실 뺑뺑이' 여전…8살 1형당뇨 환자, 2시간여 만에 인천 이동 2024-09-28 14:13:34
충북 청주에서 8세 1형당뇨 환자가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2시간여 만에 인천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28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쯤 청주시 서원구에서 "아들의 당수치가 높으니 도와달라"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1형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가까스로 치료받기도 했다. 14일 오전 11시 25분께 충북소방본부로 "임신부의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가 출동해 보니 25주 된 임신부가 하혈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소방본부는 충북은 물론 서울과 인천, 경기,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의 대형병원 등 무려 75곳에 이송과 치료 여부를 타진했지만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