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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내후년 1%대 성장 전망…"트럼프발 불확실성 반영"(종합2보) 2024-11-28 14:09:08
올해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17만명으로, 당초 예상(20만명)보다 줄어들 것으로 봤다. 제조업과 건설업 업황 부진으로 노동 수요가 줄어들 것을 고려한 결과다. 실업률은 2.9%에서 2.8%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한은이 추산한 잠재성장률(2%)보다 낮은...
가구당 月 525만원 번다…소득 양극화는 심화 2024-11-28 12:28:24
중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332만9천원으로 3.3% 증가했다. 취업자 수가 늘고 임금이 오른 영향이다. 다만 지난 분기(3.9%)보다는 증가 폭이 다소 둔화했다. 사업소득은 98만7천원으로 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실질 사업소득은 1.7% 감소하며 2분기(-1.3%)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줄었다. 최근 역대 최장기간 소매...
가계소득 늘었지만 분배 악화…빈곤층 근로소득 2분기째 감소 2024-11-28 12:00:03
근로소득은 332만9천원으로 3.3% 증가했다. 취업자 수가 늘고 임금이 오른 영향이다. 지난 분기(3.9%)보다는 증가 폭이 다소 둔화했다. 사업소득은 98만7천원으로 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실질 사업소득은 1.7% 감소하며 2분기(-1.3%)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줄었다. 최근 역대 최장기간 소매 판매(재화 소비)가 감소하고...
KOSI "중소기업 수출 성장세…생산·고용·창업 지표는 감소" 2024-11-27 10:06:24
활동과 취업자, 창업기업은 모두 감소했다. 지난 9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조업일수 감소(-1일)와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5.4% 감소했다. 같은 달 서비스업 생산도 1.3% 감소했다. 이는 민간 소비 부진과 명절 연휴에 따른 영업일 감소 등으로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 생산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됐다....
대통령도 3명 배출했는데…특성 잃어버린 특성화고 2024-11-26 17:33:51
고졸 청년 취업자는 약 168만7000명이었다.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만3000명 감소했다. 현재 방식으로 통계를 작성한 2014년 이후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2020년을 제외하면 가장 큰 감소폭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자 6만3005명 중 취업자는 1만6588명으로 집계됐다. 취업률은 26.3%로...
한국 경제 31.5%가 대외거래…수출·수입 의존도 더 커졌다 2024-11-26 12:00:04
equivalent) 취업자는 2천543만명으로 1년 사이 71만명 늘었다. 전업 환산 취업자는 시간제 근로자의 노동량을 전일제 근로자의 기준으로 바꿔 산출한 통계로, 임금금로자(상용직+임시·일용직)와 자영업자, 무급 가족종사자를 포함한다. 취업 형태별로는 상용직 임금근로자의 비중 증가 폭(1.0%p·58.6%→59.6%)이 가장...
"너무 부러워" 난리 나더니 결국…편의점서 대박 터졌다 [이슈+] 2024-11-25 20:29:01
상반기 취업자 수는 33만9000명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록인 34만7000명보다 8000명가량 줄었다. 2019년 하반기(37만1000명), 2020년 상반기(36만3000명)와 비교하면 꾸준히 감소해 3만명 이상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점 판매업 종사자가 점점 줄어드는 배경에는 재룟값이 있다. 일례로 붕어빵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건설경기 침체에 고용도 한파…취업자 감소폭 11년만에 최대 2024-11-24 07:03:00
4%대를 기록한 것은 2013년 2월 5.6% 하락 후 11년 8개월 만이다. 지난달 취업자는 206만1천명으로 4.3% 줄었다. 전년 대비 감소 폭은 두 달째 4%대로 유지됐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 5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축소(2.2%)한 후 지난달까지 계속 줄었다. 6월 3.1%(205만7천명), 7월 3.9%(201만4천명),...
'버팀목' 공공기관 청년 채용 비중 감소…4년래 최저 위기 2024-11-24 06:11:03
10월 기준 청년층(19∼29세)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8만2천명 줄며 24개월 연속 감소했다. 인턴 채용에서는 언뜻 보면 정부 노력이 효과를 내는 듯하다. 올해 3분기까지 청년인턴 채용은 1만7천484명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치(1만8천337명)에 거의 다다랐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6개월 계약직으로 불리는 '체험형...
사라진 청년 일자리…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2024-11-24 06:11:00
점유한 '고용 위치'를 뜻하며 취업자와는 다른 개념이다. 가령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한 경우 취업자는 1명이나 일자리는 2개로 집계된다. 이 중 신규 채용 일자리는 해당 분기에 이직·퇴직이 발생했거나 일자리가 새로 생겨 신규로 채용된 근로자가 점유한 일자리를 뜻한다. 내수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