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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한화오션 현장 첫 방문…"한화 미래에 조선해양 있을 것” 2024-11-20 17:28:33
길이 62m, 높이 21m의 대형 터널로, 최대 출력 4.5MW 모터와 3,600t의 물을 통해 최대 15m/s의 유속을 형성할 수 있다. 이어 그는 한화오션이 수출형 모델로 독자 개발한 2,000t급 잠수함 모형에 ‘케이(K) 잠수함 수출로 글로벌 넘버원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을 하며 수출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
'트럼프 러브콜'에 김승연 한화오션 첫 방문…"대한민국 산업 자산" 극찬 2024-11-20 16:37:34
도약을 기원합니다”라고 적고 친필 서명하며 해외 수출 성공을 기원했다. 한화오션의 2000톤급 잠수함은 현존하는 디젤 잠수함 중 최고로 평가받는 장보고-III 플랫폼에 기반해 자체 개발한 중형급 잠수함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요구사항을 적용한 모델이다.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오찬도 함께 했다. 김 회장은...
트럼프 "韓 조선 협력" 언급에…김승연, 한화오션 R&D캠퍼스 첫 방문 2024-11-20 16:33:01
친필로 서명하기도 했다. 김승연 회장은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한 후 "더 밝게 빛날 한화의 미래에 조선해양 부문이 가장 앞에 서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한화 가족 모두는 그룹의 일원으로서 함께 나아갈 한화오션의 미래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한화그룹의 자산이자 대한민국...
이랜드파크, 최민식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 위촉 2024-11-19 14:22:16
매년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 아너스 회원들은 기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장품을 기증하고 있다. 배우 최민식은 2015년 켄싱턴 아너스 초대 회원이 되며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명량'으로 받은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친필사인과 함께 기부하기도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이랜드파크, 최민식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 위촉 2024-11-19 10:43:20
기부하고 아너스 회원들은 기부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소장품을 기증하고 있다. 배우 최민식은 2015년 켄싱턴 아너스 초대 회원이 되며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명량'으로 받은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친필사인과 함께 기부하기도 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김구재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김구 휘호 기증 2024-11-15 16:38:22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영인본을 기증했다. 휘호는 ‘한미친선평등호조(韓美親善平等互助)’로 ‘한국과 미국이 친선하고 평등하게 서로 돕자’는 뜻이 담겼다. 김구 선생이 1949년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이었던 그레고리 헨더슨에게 직접 써 준 글씨다. 당시 혼란스러운 해방정국 속에서도 평화...
김구재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김구 선생 친필 기증 2024-11-15 10:56:21
김구재단,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김구 선생 친필 기증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김구재단은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휘호 영인본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휘호는 한국과 미국이 친선하고 평등하게 서로 돕자는 뜻의 '한미친선평등호조'로, 김구 선생이 1949년...
"배 위에서 이창호 9단과 바둑대회를"…부모세대 취향저격 한·일크루즈 '뜬다' 2024-11-13 10:29:19
기회가 주어진다. 이창호 9단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친필 사인 책자 및 포토 촬영(전원), 친필 사인 바둑판(3명)을 증정한다. 스위트룸 고객 3인을 추첨해 이창호 9단과 2대 2 페어 대국 이벤트도 진행한다. 홋카이도 크루즈 토크콘서트 상품은 김미경 강사의 토크콘서트 VIP석 관람, 팬 사인회 및 기념 촬영 기회와 저서...
'100년 방랑' 천경자, 마침내 고향에 돌아오다 2024-11-11 18:28:09
선정하고 관련된 사진과 친필 편지 등으로 설명을 보탰다. 김 교수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딸이 바치는 꽃다발이자, 화단의 거물로 거듭나 돌아온 작가를 고향이 맞이하는 잔치”라고 말했다. 고흥의 풍경과 정서는 작가의 자양분이 됐다. 구수한 남도 사투리는 늘 그의 혀끝에 맴돌았고, 작업실에선 외할아버지한테 배운...
‘100년 방랑’ 끝내고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온 천경자 2024-11-11 16:38:06
작품을 선정하고 관련된 사진과 친필편지 등으로 설명을 보탰다. 김 교수는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딸이 바치는 꽃다발이자, 화단의 거물로 거듭나 돌아온 작가를 고향이 맞이하는 잔치"라고 말했다. 고흥의 풍경과 정서는 작가의 자양분이 됐다. 구수한 남도 사투리는 늘 그의 혀끝에 맴돌았고, 작업실에선 외할아버지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