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토탈 에너지, 독일 재생 가능 에너지업체 VSB를 16.5억 달러에 인수 2024-12-05 01:54:27
회사들이 친환경 목표를 축소하는 반면, 토탈 에너지는 이러한 흐름에 역행하며 재생 가능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토탈에너지는 전력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변동성이 큰 가격 변동 중에 전력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지역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확장하고 있다. RBC 애널리스트인 Biraj...
최금식 "해양플랜트 新시장 개척…조선호황 이끌 것" 2024-12-04 18:38:48
등 국제해사기구(IMO)가 요구하는 친환경 선박 기술에서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고도화된 설계 역량을 확보하면서 해양플랜트 서비스 시장에 진입할 기회가 뒤늦게 열린 셈이다. 부산 지역 조선기자재 업계에선 엔지니어링 기반 영업을 강화하면 자연스레 고부가가치 해양플랜트 장비를 연구할...
임직원이 본 구자은, "재생가죽 다이어리·머그컵…회장님은 친환경 전도사" 2024-12-04 18:27:37
탈바꿈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셈이다. 구 회장은 재생 가죽을 사용한 다이어리를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플라스틱 사무용품 사용을 최대한 지양하라고 권한다. 업무용 차량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로 바꿨다. 그는 “환경을 지키자고 누구나 말은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임직원이 본 송호성, "소탈하고 허례허식 없어 자유로운 조직문화 강조" 2024-12-04 18:26:17
송 사장은 기아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홍보하기 위해 EV9으로 차를 바꿨다. 송 사장이 직접 색상과 세부 트림 등을 고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은색 대형 세단을 법인차로 사용하는 국내외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는 다른 모습이다. 기아의 한 직원은 “소탈하면서도 허례허식에 얽매이지 않는 송 사장의...
박찬구 금호석유 회장 '한국의경영대상' 2024-12-04 18:24:37
속에서도 ‘친환경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23% 감축, 전 제품 전 과정 평가(LCA), 바이오 원료 기반 NB라텍스 개발, 폐폴리스티렌 열분해 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성상훈 기자...
현대제철·현대건설 '친환경 동맹' 2024-12-04 17:26:52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이 탄소를 줄인 건설 강재 사용을 확대하는 ‘탄소 저감형 건축 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발표했다. 건설 자재는 건축물을 지을 때 탄소를 배출하는 주된 요인이다. 이 자재를 탄소 저감형 제품으로 바꿔 건설 현장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미국 유럽 등의 건설회사가...
제네시스 美 최다 판매…현대차·기아 '실적 대박' 2024-12-04 17:25:48
회사는 지난달 친환경차를 1년 사이 78% 급증한 3만5529대 팔았다. 이에 따라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23.1%로 역대 최대로 높아졌다.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은 86% 급증한 2만4296대로 집계됐다. 인기 차종인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카는 1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판매량이 늘었다. 양사의 전기차 판매 실적도 1년 전과 비교해...
조기준 신창에프에이 대표, 친환경차 핵심 부품 자동화 설비 선두주자 2024-12-04 16:15:12
등 친환경 자동차 핵심 부품의 자동화 제조 설비를 개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창에프에이의 수출 실적은 최근 3년 새 18배 증가했다. 신창에프에이는 2021년 268만달러(약 37억원)어치를 수출했다. 2022년에는 1676만달러(약 235억원)에서 지난해 4921만달러(약 690억원)로...
아브라함 운가르 레이쉬핑그룹 회장, 친환경 선박 발주 등 한국 조선·車 산업 기여 2024-12-04 16:14:26
불구하고 유일하게 한국의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소로 친환경 선박 발주를 집중해 국내 조선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2024년엔 자동차운반선 최대 개인 선주(62척)로서 국내 조선소뿐 아니라 현대 글로비스 및 유코 카캐리어 등 국내 해운산업과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레이쉬핑그룹은 2008년 기아 자동차 580...
에스엠상선, '작지만 강한 컨테이너선사'…13개 항로 운항 2024-12-04 16:02:41
교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SM상선은 선박의 친환경 설비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컨테이너선에 2022년 평형수처리장치(BWMS), 2023년 엔진축출력제한장치(EPL), 에너지절감장치(ESD)를 설치해 선박의 연비를 높였다. 올해는 배기가스 정화장치(EGCS)에 1500만달러 가량 투자할 예정이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