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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메닥스 "악성 뇌종양·흑색종 치료길 열겠다" 2024-08-12 18:29:11
치료면 끝난다. 정상세포와 암세포가 엉긴 침윤성 암이나 흉막·복막 전이암 등에도 쓸 수 있다. 재발암도 마찬가지다. 암 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이란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일본에선 2020년 스미토모중공업의 뉴큐어가 두경부암 치료용으로 허가받으면서 상용화 시대가 열렸다. 원형 가속기인 뉴큐어와 달리 다원메닥스...
딥바이오, 유방암 분석 AI 알고리즘 성능평가 연구 발표 2024-05-21 09:44:24
후 채취한 검체에서 침윤성 유방암(invasive ductal carcinoma, IDC)의 병변과 비침윤성 상피내암(ductal carcinoma in situ, DCIS)의 병변을 정확하게 분할해 암종을 식별한다. 이번 연구는 진민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교수, 김정렬 고대 구로병원 교수 등과 함께 공동 수행했다. 해당 연구는 바이오 엔지니어링...
"유방암 생존자, 매년 유방 X선 검사 불필요" 2023-12-12 11:34:23
국소 진행성 유방암인 침윤성 유방암 생존자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엔 지침대로 매년, 다른 그룹은 2∼3년 간격으로 유방 X선 검사를 받도록 했다. 다른 그룹은 다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유방 보전 소괴절제술을 받은 여성은 2년마다, 유방 전절제술을 받은 여성은 3년마다 유방 X선...
와이바이오로직스, SITC서 ‘아크릭솔리맙’ 임상 결과 포스터 발표 2023-11-01 09:05:44
환자에서 높은 반응이 나타났으며 종양 침윤성 림프구(TIL) 발현 수준이 높은 환자에서 유의미한 반응이 관찰됐다. 현재 허가받은 면역항암제가 없는 3등급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의 ORR은 25%로, 기존 면역항암제 단일 투약 연구 결과 대비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러한 안전성 및 예비 유효성 결과와...
한국 여성에 가장 흔한 암, 40대 발병 최고 2023-07-12 07:01:52
중에는 암세포가 주변 조직의 기저막을 침범한 '침윤성 유방암'이 83.5%를 차지했고, 암세포가 상피조직 내에만 국한돼 있는 '상피내암'은 16.5%였다. 다행스러운 건 유방암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 속에서도 초기 단계에서 유방암을 진단받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는 대목이다. 유방암 환자 중 0기 또는 I기...
"우울증, 유방암 환자 생존 위협" 2023-04-20 08:56:52
Medical Life Sciences)가 19일 보도했다. 침윤성 유방암은 유관이나 소엽의 기저막을 침범한 암이다. 비침윤성 유방암보다 진행된 상태인 만큼 예후가 나쁘다. 연구팀은 이들을 ▲우울증 병력이 없는 환자 ▲유방암 진단 전에만 우울증이 있었던 환자(3.7%) ▲유방암 진단 이후에 처음 우울증이 나타난 환자(6.2%)...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한면역학회서 '관절염 치료법 연구결과' 발표 2023-04-17 14:23:28
활막세포의 침윤성을 감소시키고, RANKL이라는 단백질 유도하는 골아 세포의 생성을 크게 억제한다는 것을 밝혔다. 골아 세포는 골조직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 관절염에서 골 부식과 연골 파괴를 일으킨다. 연구책임자인 김영대 크리스탈지노믹스 박사는 "이러한 연구 결과는 폴마콕시브와 아이발티노스타트의...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한면역학회서 관절염 치료 연구결과 발표 2023-04-17 14:04:54
두 약물의 병용 투여가 활막세포의 침윤성을 감소시키고, RANKL이라는 단백질 유도하는 골아 세포의 생성을 크게 억제하는 것을 입증했다. 골아 세포는 골조직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세포로, 관절염에서 골 부식과 연골 파괴를 일으킨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연구책임자인 김영대 크리스탈지노믹스 박사는 “이 연구...
유방암에 걸리면 왜 당뇨병이 따라올까 2022-06-02 17:39:58
중 1명꼴로 침윤성 유방암에 걸린다. 미국에선 당뇨병 발병률도 매우 높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미국인이 전체 인구의 10%를 넘고, 건강한 사람도 5명 중 2명꼴은 이 병에 걸릴 거로 예측된다. 또 당뇨병을 가진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린 위험이 많게는 27%가량 높은 거로 알려져 있다. 당뇨병의 주요...
"만성질환 1차예방 목적의 '폐경후 호르몬 치료' 권하지 않아" 2022-04-21 09:06:18
골절 위험은 유의미하게 낮아졌지만, 침윤성 유방암(invasive breast cancer), 치매, 담낭 질환, 뇌졸중, 정맥혈전 색전증 위험이 커졌다. 이 결과를 근거로 USPSTF는 폐경 후 나타날 수 있는 만성 질환의 1차적 예방 목적으로의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병행 요법'을 사용하지 말도록 권고했다. (권고등급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