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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브랜드 이미지 새단장…프레시 서체 간결하게 2025-02-24 11:15:55
맥주, 카스 브랜드 이미지 새단장…프레시 서체 간결하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단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새 로고를 더 세련되게 디자인했고 로고 하단에 'FRESH'(프레시) 서체를 기존 흘림체에서 간결한 스타일로 변경했다....
이익 늘었는데 점유율 '뚝'…김빠진 하이트진로 맥주 2025-02-09 18:42:20
전인 1분기 판매량이 포함된 수치이기 때문이다. 단일 국내 맥주 브랜드론 최단기간(36일)에 100만 상자(330mL 기준 3000만 병)를 넘긴 기세는 확 꺾였다. 테라의 점유율도 꾸준히 하락하는 추세다. 한때 15%를 넘었던 테라 점유율은 지난해 10%로 떨어졌다. 켈리 출시 당시부터 제기된 ‘캐니벌라이제이션’(신제품이 기존...
"이건 우리 애도 그리겠다"…수백억짜리 그림에 숨겨진 비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2-28 11:55:15
곳곳을 돌아다니며 빈센트 반 고흐,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등 선배 거장들의 그림에서 모티브를 얻은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예술이 아닌 관광지 기념품 같다”며 그리기를 거부했던 종류의 그림들이었습니다. 촌스럽다며 그리지 않았던 꽃 그림도 그렸습니다. 하지만 막상 손을 움직여 그림을 그리니...
술 한 잔에도 얼굴 빨개졌는데…연말 회식 3차까지 달린 비결 [트렌드+] 2024-12-26 15:02:09
있다. ‘맥주는 갈색병’이란 고정관념을 깬 카스의 투명 유리병이 이런 사례로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다른 업체들이 투명병 제품을 내놓기도 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맥주 패키지는 ‘알루 보틀’ 제품이다. 알루미늄 병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Z세대...
또 선 넘은 장성규, 스태프에 "너희는 개만도 못한 것" 2024-12-10 17:10:29
죄송하다", "발언 좀 조심해달라", "장성규님 자학 개그는 본인 가지고 하는 거다. 주위 사람 까 내리면서 하는 개그는 최악의 개그"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장성규는 과거에도 선을 넘은 개그를 선보이다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그는 카스 모델로 활약하던 중 "맥주는 테라가 짱"이라고 말해 입방아에 올랐다. 김예랑...
망하고 철수하고...그 많던 '수제맥주'는 다 어디로 갔나 2024-11-16 07:45:15
맥주 시장이 예상했던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자 이 시장에 발을 내디뎠던 거대 주류기업들도 모두 관련 사업을 중단했다. 오비맥주를 예로 들 수 있다. 오비맥주는 2021년 내부에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orea Brewers Collective·KBC)’라는 수제맥주 협업 전문 브랜드를 출범하고 여러 기업들과...
오비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0.0' 병 제품 출시 2024-11-08 09:11:12
오비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0.0' 병 제품 출시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오비맥주는 논알코올(Non-alcoholic) 맥주 '카스 레몬 스퀴즈 0.0'을 병 제품(330㎖)으로 내놨다고 8일 밝혔다. 카스 레몬 스퀴즈 0.0 병 제품은 주점에서 이달 초부터 판매되고 있다. 오비맥주는 Z세대(1990년대...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여름철 저열량 맥주 시장점유율 1위" 2024-10-23 09:24:36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여름철 저열량 맥주 시장점유율 1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여름 성수기 라이트(저열량) 맥주 가정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올해 6∼8월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포함한 가정시장에서 카스 라이트의 점유율이 3.7%로,...
편의점, 내달 버드와이즈·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 평균 8% 인상(종합2보) 2024-10-21 19:54:33
년 사이 수입 주류가 급격히 다변화하면서 수입맥주 시장의 양적 성장이 정체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원자재와 물류 등 제반 비용 상승에 고환율까지 겹쳐 수입주류 업계 부담이 가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원부자재 및 국제 유가 상승을 이유로 지난해 10월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
버드와이저·호가든 등 수입맥주 6종가격 내달 평균 8% 인상(종합) 2024-10-21 11:02:00
맥주는 지난해 10월 원부자재 가격 인상과 국제 유가 급등으로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했다. 다만 카스 캔 500㎖의 가격은 유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제품의 가격 인상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