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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덮치는 전방위 물가 상승···"오늘이 가장 싸다" [중림동 사진관] 2025-02-15 11:00:03
3000원짜리 잠옷부터 입술에 바르는 립글로스, 컵라면, 햇반까지 다이소에서 샀다. 화장품은 올리브영을 이용했지만 최근 생활물가가 크게올라 이마저도 발길을 끊었다. 김씨는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를 때우려 해도 7000원 가까운 돈을 지출해야 할 정도로 물가가 올라 돈 쓰기가 정말 무서워졌다"고 했다. 김씨의 소비...
'월급 올라도 왜 가난해지나' 했더니…곡소리 나는 한국 2025-02-12 17:26:22
잠옷부터 입술에 바르는 립글로스, 컵라면, 햇반까지 다이소에서 샀다. 화장품은 올리브영을 이용해왔지만 최근에는 이마저도 발길을 끊었다. 생활물가가 크게 올라 주머니 사정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김씨는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를 때우려 해도 7000원 가까운 돈을 지출해야 할 정도로 물가가 오르다 보니 돈 쓰기가...
명동의 새로운 핫플 너구리의 라면가게 2025-02-09 15:46:55
보이고, 토핑을 고르는 테이블은 컵라면 모양으로 돼 있습니다. 너구리의 라면가게가 외국인에게 한국 라면을 맛볼 기회를 주고,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는 곳으로 자리 잡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적 인기 끌고 있는 한국 라면 이나경 주니어 생글 기자 부천 성주중 1학년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로서 취재하러...
'한강라면' 띄운 하우스쿡 "매출 2배로 늘 것" 2025-02-02 17:29:19
한강시민공원에서 컵라면 대체 간편식으로 자리 잡은 ‘한강라면’. 편의점에서 시작된 이 라면이 국내 무인매장과 고속도로 휴게소를 넘어 해외 식당의 인기 메뉴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은 ‘정수 조리기’로 불리는 가전이다. 정수기와 인덕션이 합쳐진 이 기기만 있으면 어디서든 손쉽게 물 온도와 양을 균일하게 조절해...
"소방관님 쉬어가세요"…새벽부터 문 연 식당주인 2025-01-28 12:45:07
소방대원들에게 컵라면과 커피 등을 먹을 수 있게 하고 화장실을 개방하는 등 잠시나마 쉴 수 있도록 도왔다. 용현산업단지에서 약 25년간 식당을 운영하는 김씨는 구내식당이 없는 인근 공장 직원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왔다. 이 같은 사연은 지역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시민들은...
"명절에 컵라면 받은 거 실화냐"…직장인 인기 1위 선물은? 2025-01-21 13:25:59
다른 누리꾼은 컵라면과 초코바 1개를 추석 선물로 받았다고 했다. 스스로를 중소기업 직원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도 1000원짜리 백화점 상품권 3장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명절 끝나고 퇴사할 거라고 했다. 나도 퇴사할 것"이라고 적었다. 작은 참기름 병과 통조림 햄을 청테이프로 묶은 '선물세트'를 받은 한...
작년보다 10원 더 싸다…CU, 990원 삼각김밥 출시 2025-01-13 10:31:01
담은 땡초 어묵 김밥(2200원)도 내놨다. 한편, CU는 지난해 880원 컵라면, 990원 스낵, 우유, 채소 등 1000원 이하 상품을 꾸준히 출시했으며 해당 상품들은 누적 50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지난해 1000원 이하 상품의 매출 증가율은 29.8%로 3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진훈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CU는 고물...
추모 왔다더니…컵라면·휴지 쓸어간 '역대급 빌런'에 분노 2025-01-08 16:09:22
후 컵라면, 음료수, 물티슈, 화장지, 세면도구, 보건용 마스크 양말, 속옷, 수건 등 생필품을 쓸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자원봉사자 A씨는 "아직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지는 못했다"며 "구호품 제공 부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일"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구호품이 엉뚱한 사람들 손에 들어가지...
유가족 위한 건데…컵라면·양말 쓸어간 '얌체 추모객' 2025-01-08 10:58:22
뒤 컵라면, 음료수, 물티슈, 화장지, 세면도구, 보건용 마스크 양말, 속옷, 수건 등 생필품을 쓸어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아직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지는 못했는데, 구호품 제공 부스를 운영하면서 가장 우려했던 일이기는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호품이 엉뚱한 사람들의 손에 들어가지...
"컵라면 드신단 소리에"…이번엔 나주곰탕 대접한 흑백요리사 2025-01-06 21:19:59
경찰, 군인들이 대합실 복귀가 어려워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는 말을 듣고 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한 것이라고. 나주곰탕과 함께 준비한 김치 역시 안 명장과 동행한 기능장들이 직접 만든 생김치 갓김치 깍두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무안 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