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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소설가] '서구 문명의 민낯' 고발…남아공 출신 작가 쿠체 2025-01-06 18:06:23
1940년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네덜란드계 아버지와 영국계 어머니 가정에서 태어났다. 케이프타운대에서 수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쿠체는 한때 영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1974년 소설 으로 데뷔한 그는 1980년 출간한 로 세계적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일생에 한 번 받기도 어려운 부커상을 1983년과 1999년에...
[우분투 신년특집] ③ 미중 경쟁 속 주목되는 아프리카 광물 2025-01-03 07:00:06
초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광업 인다바가 열린다. 한국은 미국, 일본, 영국, 호주 등 14개국으로 이뤄진 핵심광물 공급망협의체(MSP)의 의장국으로서 아프리카 최대 광업 콘퍼런스인 이 자리에서 가칭 '한-아프리카 대화' 세션을 진행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지속가능 개발로 중국과 차별화" 자원...
킥보드社, 앞다퉈 아프리카로 2024-12-18 17:17:53
대표적이다. 글로벌 PM 회사인 래빗모빌리티는 이집트를 시작으로 북아프리카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카이로 등에 2세대 전동 킥보드 450대를 배치했고, 내년 모로코까지 서비스를 확대한다. 유럽 기반 PM 업체 볼트는 케냐 나이로비에 내년 초까지 전동 스쿠터 300대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또 다른 PM...
남아공 방문 英왕세자 "아프리카, 위안과 영감의 원천" 2024-11-04 20:04:19
위안과 영감의 원천" '어스샷' 시상식, 라마포사 대통령 회동…'소프트 외교' 본격행보 (런던·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지연 유현민 특파원 = 윌리엄(42) 영국 왕세자가 환경보호 시상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찾아 본격적인 '소프트(soft) 외교' 행보에 나선다. 왕세자 측인...
남아공서 60대 한인, 무장강도 총 맞아…"생명 지장 없어" 2024-10-15 16:56:58
60대 한인, 무장강도 총 맞아…"생명 지장 없어"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60대 한국 교민이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께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주 케이프타운 파인랜드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모두투어, 프리미엄 패키지 '시그니처 블랙' 기획전 출시 2024-08-02 18:00:15
현지 특식이 제공된다. 아프리카의 대표 상품은 '아프리카 직항 비즈니스 탑승 아프리카 6국 12일'이다. 아프리카 핵심 6개국 케냐·탄자니아·짐바브웨·보츠와나·잠비아·남아공을 방문한다. 아프리카 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국립공원과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남아공 대통령, '만델라의 날' 의회 개원 연설(종합) 2024-07-19 03:16:40
연설에 나섰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오후 7∼8시 케이프타운 시청에서 한 개원 연설에서 제7기 행정부의 주요 정책 목표와 계획을 설명하는 등 향후 5년간 청사진을 내놓았다. 그는 "유권자들은 지난 총선에서 분명한 목소리를 냈다"며 "통합과 협력, 파트너십 없이는 실업과 불평등, 빈곤 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르포] 세우면 63빌딩보다 높은 LNG선…8만5천t 천연가스 '콸콸' 2024-06-30 12:00:20
터미널에서 8만5천t의 셰일가스를 싣고 아프리카 케이프타운을 거쳐 45일을 달음질해 이날 오전 10시 30분 인천에 도착했다. 가스공사는 국가보안시설로 지정된 인천기지본부를 이날 언론에 일부 공개하고 천연가스 액화, 기지 내 탱크 저장, 기화 등의 생산·공급 계통 전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LNG선이 부두 밖 45㎞까지...
길리어드, 레나카파비르 HIV 예방약 임상 3상 성공…예방률 우수 2024-06-21 18:12:39
길리어드 관계자는 “레나카파비르가 트루바다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염을 예방했다”고 평가했다(p<0.0001). 데스코비는 2136명 중 39명에서 감염이 확인됐으며, 트루바다와 통계적인 차이점이 나타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매일 복용해야 하는 예방약 보다 1년에 2회 투약하는 것이 복약순응도 면에서 유리하다는...
[특파원 시선] 남아공 여당 30년 집권 아성 무너질까 2024-04-26 07:07:00
전 대통령이 몸담았던 ANC는 30년째 장기 집권 중이지만 사상 최악의 전력난과 높은 실업률, 부패, 갈수록 커지는 빈부 격차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세다. 작년부터 ANC의 지지율이 50% 아래로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시나브로 나오더니 지난달 한 여론조사에서는 39%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