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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윤 과기1차관, 美 과학기술계·재미한인과학자와 소통 2025-02-16 12:00:01
랩 센트럴,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 등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 핵심 인프라를 시찰한 후 바이오 벤처 등 관계 전문가와 국내 바이오 혁신 생태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핵융합 부문에서는 보스턴에 위치한 민간 핵융합 기업 'CFS'을 방문해 K-STAR 등을 활용한 한국 연구계·산업계와 협력 기회를...
'반도체 IP 용광로'…3000억개 칩 탄생한 Arm 본사를 가다 [강경주의 IT카페] 2025-02-13 00:01:01
런던에서 기차를 타고 북쪽으로 1시간을 달리면 케임브리지가 나온다. 이곳은 겉으로 보기엔 푸른 풀밭과 칠면조 농장들인 모인 시골 같지만 글로벌 반도체 설계 생태계의 최정점에 위치한 Arm의 본사가 위치한 탓에 기술 전쟁의 핵심 전장으로 불린다. 미국 나스닥시장 '대장주' 애플은 물론 엔비디아의 슈퍼 칩인...
"운동 하지 마세요" 의사도 경고…2030 남성들 '초비상' [건강!톡] 2025-02-07 17:18:22
운동으로 몸집을 키우는 ‘벌크업’은 케임브리지 영어사전에 등재될 만큼 ‘만국 공통어’가 됐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매일 헬스장을 찾는 ‘운동 중독’이 유행처럼 번지면서다. 단백질 보충제는 헬스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해마다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과유불급은 예외가 없다. 의료계에 따르면 ‘몸짱 열...
제조 TSMC, 장비 ASML, 설계는 Arm 2025-02-06 17:46:05
엔비디아가 생산을 맡기는 유일한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이다. 파운드리 분야에선 2위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반도체 전문가들은 3사가 선택과 집중으로 독보적 기술을 확보해 다른 기업이 따라오지 못할 플랫폼을 구축한 게 최대 장점이라고 분석한다. 케임브리지=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2000명 밥먹듯 '아이디어 배틀'…"끊임없는 토론이 Arm 경쟁력" 2025-02-06 17:45:30
케임브리지에 있는 Arm 신사옥에는 구내식당이 없다. 본사 직원 2000여 명은 길이가 200m를 족히 넘는 것 같은 중앙홀과 복도, 사무실 곳곳에 삼삼오오 모여 점심을 먹는다. 지난해 12월 케임브리지 Arm 본사를 방문한 때가 마침 점심 무렵이었다. 리처드 그리즌스웨이트 총괄부사장 안내로 본사를 취재하는데 요리 냄새가...
"AI는 인류 100년史 최고의 혁신…이젠 '저전력 싸움' 시작될 것" 2025-02-05 17:52:22
본사는 케임브리지에 있지만 미국 텍사스 오스틴, 남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 노르웨이 및 스웨덴 등 북유럽, 인도 벵갈루루 Arm 디자인센터를 두고 숙련 설계 인력을 모으고 있어요.” ▷인재는 어떻게 육성합니까. 그리즌스웨이트 부사장=“제 업무 중 하나가 ‘영국 정부 반도체자문단’ 활동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반도체 부활 노리는 日…그 뒤엔 Arm 2025-02-05 17:31:49
영국 케임브리지의 시골에 자리 잡고 있다. 겉만 봐서는 이 기업의 위용을 짐작하기 어렵다.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AI) 칩도 Arm의 ‘블루프린트’(설계도)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1978년 창업 이후 3000억 개 이상의 칩이 Arm 기반으로 출하됐다. 설계만 제공할 뿐 자체 칩은 만들지 않는 ‘반도체산업의 영세 중립국’...
영국 "옥스브리지에 '유럽의 실리콘밸리' 만들 것" 2025-01-30 20:00:45
도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일대를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옥스퍼드셔에서 진행한 경제성장 대책 발표 연설에서 '옥스퍼드·케임브리지 성장 회랑' 계획을 추진해 2035년까지 최대 780억파운드(140조1000억원)의 경제 효과를...
영국 "옥스브리지에 유럽의 실리콘밸리 만들 것" 2025-01-30 19:48:22
도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일대를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레이철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은 29일(현지시간) 옥스퍼드셔에서 한 경제성장 대책 발표 연설에서 '옥스퍼드·케임브리지 성장 회랑' 계획을 추진해 2035년까지 최대 780억 파운드(140조1천억원)의 경제효과를 내겠다고...
베를린 도심에 양떼가 나타났다 2025-01-30 17:02:40
했다. 영국 케임브리지 와이징아트센터에서 한 ‘AMphis’는 6주 동안 자원봉사자 40명과 버려진 재료로 팔각형의 2층 다목적 건물을 조립한 사례다. 지역 건축 현장에서 남은 재료를 가져오거나 친구와 이웃의 기부를 받았다. 여름철 단단해진 진흙과 강한 바람으로 6m 높이 건축물을 위해 추가 기초 공사가 필요한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