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멜로는 이세영처럼 2024-10-23 09:58:07
상대역인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와의 비주얼 케미, 드라마 화제성까지 견인하며 명실상부 ‘멜로 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이세영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주얼과 서사 가득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방송에서 홍이 준고에게 헤어짐을 이야기하며 감정을 쏟아 내는...
'눈물의 제왕' 등극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홍종현, 눈물 버튼 눌렀다 2024-10-21 09:27:57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에게 흔들리는 홍의 진심을 마주했다. "절대 널 혼자 두지 않을 거야"라는 간절한 청혼에도 불구, 민준은 더 이상 홍의 마음을 되돌릴 수도 붙잡을 수도 없음을 깨달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그가 흘린 눈물은 슬픔과 절망감, 좌절감 등이 혼재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저미게 했다....
'파격 노출' 수현·'고독한 미식가' 먹방에…부산서 '화들짝' [BIFF] 2024-10-02 21:45:36
'그리고 살아간다'의 사카구치 켄타로, 아리무라 카스미도 나란히 레드카펫을 통해 국내 관객에게 인사했다. 뉴 커런츠 상 심사위원에 이름을 올린 중국 유명 배우 주동우도 백색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인사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강동원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전, 란'을...
[포토] 사카쿠치 켄타로-아리무라 카스미, '선남선녀의 등장' (부산국제영화제) 2024-10-02 21:40:44
배우 사카쿠치 켄타로, 아리무라 카스미가 2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9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총...
[포토] 아리무라 카스미-사카쿠치 켄타로, '등장만으로 시선강탈' (부산국제영화제) 2024-10-02 21:37:00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쿠치 켄타로가 2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9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총...
[포토] 사카쿠치 켄타로, '멋진 미소로 등장' (부산국제영화제) 2024-10-02 21:36:02
배우 사카쿠치 켄타로가 2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29th 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28개 스크린에서 총 279편이 상영된다....
[책마을] '日 구름 오타쿠'가 재밌게 쓴 구름 이야기 2024-09-27 18:17:31
아라키 켄타로는 ‘구름 덕후’다. 일본 기상청 기상연구소 연구관이다.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영화 ‘날씨의 아이’ 기상 감수를 맡았다. 책은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설명한다. 예컨대 구름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따뜻한 된장국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에 빗댄다. 차가운 막대 아이스크림 표면에...
홍종현 "나이는 어리지만 선배인 이세영, 귀여운 반전매력 켄타로" [인터뷰+] 2024-09-19 18:00:48
사카구치 켄타로에 대해 "촬영이 끝나고 오히려 더 친해졌다"며 "왜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알 거 같았다"고 칭찬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홍종현은 극...
이세영 "손흥민 선수 팬, 축구 보며 긍정적으로 바뀌어" [인터뷰+] 2024-09-19 11:15:42
언어가 빨리 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켄타로 배우와도 친해져야 하니 메시지를 보내는데, 일본어를 번역하면서 보내곤 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함께 있다 보니 감정적으로 통하는 부분들도 있더라. ▲ 켄타로 배우가 한국에서 왜 인기 있는지 모른다고 하더라. 잘생긴 외모를 빼놓을 수 없을까.(웃음) 우수에 찬 눈빛이...
"뒤통수치는 중국은 손절"…일본과 손잡는 이유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9-17 20:14:01
한국 여자 최홍과 일본 남자 준고의 절절한 로맨스를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가 캐스팅돼 그려낸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tvN '시그널'의 일본 리메이크작에 출연한 인연도 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원작 소설은 2005년 한·일 수교 40주년 '한·일 우정의 해'를 기념해 한국의 소설가 공지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