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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온거래" MZ들 우르르…美서 돈 쓸어담았다 '대반전' 2025-02-07 06:00:07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코스알엑스, 라네즈 등 주력 브랜드가 잘 팔린 덕분이다. 두 브랜드는 2만원대 세럼, 1만원대 립밤 등 가성비가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아마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에선 라네즈 제품이 미국과 프랑스 브랜드 등을 제치고 립밤 카테고리 1·2위를 차지하기도...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2,493억…전년비 64%↑ 2025-02-06 17:12:23
등 주요 브랜드의 고성장과 함께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로 매출이 83% 증가했다. 라네즈와 이니스프리 등 주력 브랜드가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 사이버 먼데이(BFCM)' 행사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MEA 지역에서도 영국의 ‘Boots’와 ‘ASOS’에 입점하며 채널을 다변화한 라네즈가 세 자릿수의...
'K뷰티 투톱' 해외 실적 타고 부활 날갯짓 2025-02-06 17:12:06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코스알엑스, 라네즈 등 주력 브랜드가 잘 팔린 덕분이다. 두 브랜드는 2만원대 세럼, 1만원대 립밤 등 가성비가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아마존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에선 라네즈 제품이 미국과 프랑스 브랜드 등을 제치고 립밤 카테고리 1·2위를 차지하기도...
아모레퍼시픽그룹 작년 영업이익 2천493억원…64% 증가(종합) 2025-02-06 16:51:57
처음 중화권을 넘어섰다. 지난해 2분기부터 편입된 코스알엑스도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해외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천493억원으로 전년보다 64.0%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4조2천599억원으로 5.9% 증가했으며...
美 아마존서 K뷰티 돌풍…기초화장품 판매 122% 쑥 2025-01-21 17:31:07
미국 e커머스 시장에서 매출 최상위에 든 코스알엑스, 라네즈, 아누아, 조선미녀 등도 기초 화장품 위주의 브랜드다. 미국 e커머스 1위인 아마존에서 입지를 다진 K뷰티는 울타뷰티 등 오프라인 멀티 브랜드 스토어와 드럭스토어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K뷰티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자 K뷰티를 표방하는 해외...
정새라 대표 "K뷰티 파워 키우려면 흑인·히스패닉 껴안아야" 2025-01-20 17:25:41
유통회사인 랜딩인터내셔널을 창업해 아모레퍼시픽과 코스알엑스 등 수많은 K뷰티 브랜드의 초기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 그는 미국 내 K뷰티 확산 단계를 ‘제1 물결’과 ‘제2 물결’로 구분한다. 제1 물결은 싸이 ‘강남스타일’의 히트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2013~2014년께 본격화됐다. 정 대표는 “당시 미국 ...
"10년 된 K뷰티, 향후 전망은?"···'美시장 공략' K뷰티 리포트 발간 2025-01-17 17:23:36
타깃, JC페니 등 주요 유통 채널에 진출시켰으며, 특히 코스알엑스(COSRX)를 울타에 입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월마트와 협업해 매장 내 뷰티 전문 코너인 ‘뷰티 스페이스(Beauty Space)’에 K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다이소 덕분에 주식 계좌 푸근해졌네요"…개미들 '방긋' [종목+] 2025-01-17 06:30:01
서구권 시장 공략을 위해 인수한 코스알엑스의 성장 둔화 등에 따른 실적 부진이 주가를 끌어 내렸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화장품 섹터의 주가가 작년 하반기에 조정받은 이유 중 하나는 미국 화장품 산업에서 브랜드 사이의 경쟁 심화 때문”이라며 “경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와중에 많은 화장품...
'1억 구독자' 홀린 K뷰티, 수출영토 넓혔다 2025-01-14 18:29:54
이상비디비치, 코스알엑스, 온그리디언츠 등 국내 화장품 제작·유통 중소기업 16곳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콘 부대행사 ‘K뷰티부스트’에는 나루카 씨를 포함해 다국적 뷰티 인플루언서 1300팀, 해외 뷰티업계 관계자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마케팅·분석 회사 누리하우스에 따르면 아시아권 인플루언서가 56.1%로...
"문제는 중국사업 회복"…전망 엇갈리는 아모레퍼시픽 [종목+] 2025-01-07 15:15:24
상품)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정비에 따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의 매출 급감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한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대규모 손실이 작년으로 마무리됐다는 가장 중요한 가정이 이뤄졌다는 게 확인된 후에야 코스알엑스(COSRX)를 포함한 중국 이외 지역에서의 성장 기조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