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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징한 선율과 담백한 연주…조성진과 래틀의 '名作 하모니' 2024-11-28 17:44:06
래틀이다.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을 찾은 래틀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은 조성진과 한 무대에 섰다. 조성진과 래틀의 인연은 꽤 오래됐다. 조성진이 2015년 10월 열린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을 때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지메르만이 래틀에게 전화를 걸어 조성진의...
[게시판] 태광산업, 아동 지원을 위한 '나눔 콘서트' 후원 2024-11-28 09:03:43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난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4년 삶과 나눔 콘서트'를 후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과 시설 출신 대학생들의 장학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규희, 바이올리니스트 최정민, 소프라노 김효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쏠리스트 앙상블 송년음악회 2024-11-27 18:18:07
12월 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오현미, 지휘자 윤의중 등과 함께 오페라 ‘투란도트’의 주요 아리아 등을 선보인다. 28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신동훈 "현대음악, 꼭 이해할 필요는 없어요…듣고 느끼고 즐겨보려한다면 충분" 2024-11-27 18:10:48
콘서트홀에서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인다. 한국의 첫 번째 ‘BBC 프롬스 코리아’에서 스코틀랜드심포니오케스트라와 첼리스트 한재민의 협연으로 들려준다. 공연을 앞둔 신동훈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모든 예술을 이해할 필요는 없고, 애초에 완전한 이해란 불가능하다”며 “그저 듣고, 느끼고, 즐겨 달라”고 말했다....
[오늘의 arte] arte TV 핫클립 : 김춘수 개인전 2024-11-26 17:52:12
‘말러, 교향곡 1번 거인’이 12월 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다비트 라일란트가 지휘하고 하프리스트 그자비에 드 매스트르가 협연한다. 12월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2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날 선 질문들이 스산하게 오갔다 2024-11-25 18:22:01
오케스트라가 12월 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하며 신동훈의 첼로 협주곡 ‘밤의 귀의’를 선보인다. ● 연극 - 더 파더 연극 ‘더 파더’가 12월 8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다. 노인 앙드레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기억에 혼란이 오며 무너져가는 과정을 그린다. ●...
성공적으로 마친 '한화클래식 2024' 2024-11-25 18:14:02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 ‘한화클래식 2024’(사진)가 마무리됐다. 올해 한화클래식은 독일을 대표하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을 초청해 바흐, 헨델의 대표적인 합창곡을 선보였다. 2013년부터 한화가 기획·주최해 온 클래식 음악 브랜드 한화클래식은 세계적인 고음악 아티스트를 초청해 국내...
건축과 음악의 콜라보...건축음악제 인천서 개최 2024-11-25 16:16:24
다음 달 10일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다. 정식 행사명은 '건축! 음악을 품다', 주최자는 건축! 음악을 품다협회다. 인천에서 건축과 음악이 만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는 융합예술이다. 인천의 대표 건축물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음악과 함께 홍보하고 근·현대...
한화그룹, 예술의전당서 '한화클래식 2024' 성황리에 마쳐 2024-11-25 09:06:53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클래식 2024'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공연에는 독일을 대표하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이 바흐와 헨델의 대표적인 합창곡을 선보였다. 리아스 실내합창단의 한국인 종신 단원인 소프라노 김미영과 테너 홍민섭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한화클래식...
조성진, 내년엔 '라벨' 들고 온다 2024-11-24 17:22:46
넬손스와의 작업은 언제나 큰 기쁨을 준다”고 했다. 조성진은 내년 라벨 탄생 150주년 기념 월드 투어 공연도 연다. 1월 25일 빈 콘체르트하우스에서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2월과 3월엔 카네기홀,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등 미국에서 연주를 이어간다. 4월과 5월에는 런던 바비칸센터,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 등 유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