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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지각변동…농심켈로그 1위 등극 2024-04-03 18:07:30
구운 콘플레이크 시리얼이 일반적이었다면 요즘은 통곡물과 견과류 등을 뭉쳐 만든 그래놀라가 대세다.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그래놀라(뮤즐리 포함) 시장 규모는 2020년 플레이크 시장 규모를 처음으로 뛰어넘은 뒤 계속해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 작년 그래놀라와 플레이크 시장 규모는 각각 1567억원,...
"비싸도 몸에 좋은 거 먹을래요"…1위 시리얼 '지각 변동' 2024-04-03 16:26:06
구운 콘플레이크 시리얼이 일반적이었다면, 요즘은 통곡물과 견과류 등을 뭉쳐 만든 그래놀라가 대세다.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그래놀라(뮤즐리 포함) 시장 규모는 2020년 플레이크 시장 규모를 처음으로 뛰어넘은 뒤 계속해서 격차를 벌리고 있다. 작년 그래놀라와 플레이크 시장 규모는 각각 1567억원,...
美 식품기업 켈로그, 시리얼 사업과 스낵 사업 '분사' 2023-09-13 04:00:12
된다. 켈로그는 1906년 '배틀크릭 토스티드 콘플레이크 컴퍼니'로 설립돼 1909년 '켈로그 토스티드 콘플레이크 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1922년부터 '켈로그 컴퍼니'로 성장했다. 1952년 상장돼 현재 기업가치는 275억 달러(약 36조 원)에 달한다. 켈로그는 지난해 153억 달러(약 20조3천억...
"이건 못 참지" 예능서 먹더니 품절 대란…대박 난 제품 2023-05-11 11:32:00
콘플레이크, 그래놀라, 뮤즐리로 나뉜다. 콘플레이크는 옥수수를 으깨 설탕 등을 섞어 얇게 구운 시리얼로, 기존에도 흔히 간편대용식으로 찾던 제품이다. 그래놀라는 귀리, 현미 등 통곡물에 견과류와 건과일을 첨가해 꿀 등에 버무려 구운 제품이며 이를 가열 처리하지 않고 말리면 뮤즐리가 된다. 그래놀라는 영양학적으...
오리온, `오!그래놀라` 지난해 134억원 기록…"4년만에 3배 성장" 2023-01-12 10:27:32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 식사 대용식 브랜드다.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국내에서 100% 제조한다. 간편 식사 대용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리얼 시장에서 그래놀라 점유율이 콘플레이크를 넘어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美 켈로그, 3개사로 쪼갠다…주가 강세 2022-06-22 17:12:26
시리얼 `콘플레이크`로 잘 알려진 미국 식품기업 켈로그가 3개사로 기업 분할을 결정했다. 21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라 켈로그는 이날 북미 사업 부문과 공장 기반 사업 부문, 신흥 시장의 스낵 사업 부문으로 분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미 사업 부문은 미국과 캐나다, 카리브해 지역을 관할하면서...
'콘플레이크' 켈로그, 3개 회사로 쪼갠다 2022-06-22 16:01:34
콘플레이크' 켈로그, 3개 회사로 쪼갠다 "미래 성장·주가 부양 차원에서 결정"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시리얼 '콘플레이크'로 잘 알려진 미국 식품기업 켈로그가 3개사로 기업 분할을 결정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켈로그는 이날 북미 사업 부문과 공장 기반 사업 부문,...
[지금 우크라 국경에선] "실제 전쟁은 공포" 52시간 운전해 피란 2022-02-27 07:01:00
병, 콘플레이크, 케이크와 카스텔라, 와플 등 집에서 챙겨온 먹거리로 버텼다"고 말했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기다림 끝에 폴란드 국경 검문소를 통과했을 때는 화장실에 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당초 집을 나설 때는 장모와 처남 등 처가 식구와 함께였지만, 우크라이나가 정부가 24일 밤...
시리얼 세대교체…"콘플레이크 대신 그래놀라" 2022-02-15 17:10:21
오트밀 현미 등 통곡물로 만든 시리얼인 그래놀라 시장이 처음으로 전통 강자인 콘 플레이크 시장을 앞질렀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리얼 구매 때도 영양성분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여파로 풀이된다. 콘 플레이크 시장을 주도해온 동서식품(포스트), 농심켈로그와 그래놀라를 앞세워...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새로운 시도? 불필요한 일 없애는 것도 혁신" 2021-08-17 17:50:42
강화되고, 일본에선 콘플레이크 시장이 축소하고 그래놀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점을 눈여겨봤다”며 “국내에서도 그래놀라가 콘플레이크를 대체하면서 대용식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래에는 제과, 식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의 경계가 허물어질 것으로 보고 바이오 시장에도 진출했다. 국내 바이오업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