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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성탄의 참된 의미 2024-12-23 17:25:17
공식 석상에서 당당하게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이는 트럼프가 미국 보수층으로부터 크게 인기를 얻는 계기가 됐다. 성탄의 참된 의미는 섬김과 사랑이다. 예수는 이 땅에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예수는 당시 종들이 하던 일인 제자들의 발을 씻기면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이응준의 시선] 어려운 시기를 견디는 법 2024-12-19 17:59:32
형편. 크리스마스이브에 척은 회사의 긴급호출로 화물비행기에 오르게 된다. 켈리가 자신의 사진을 넣은 회중시계를 선물해주자 척은 그 회중시계의 시간을 항상 그녀가 있는 멤피스에 맞춰두겠다고 한다. 이게 1995년 척이 로빈슨 크루소가 되기까지의 전사(前史)다. 무인도 해변에 떠밀려온 비행사의 시체를 매장해준...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크리스마스이브에 벌어진 가슴 뭉클한 모험 2024-12-16 10:00:13
크리스마스가 시작되기 전에 돌아와야 한다. 피그처럼 20cm로 줄어든 잭이 피그를 따라나서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9부 58장으로 구성된 소설을 읽으며 조앤 K. 롤링의 예상을 뛰어넘는 발상과 ‘나의 상상력’을 비교해보라. ‘아, 이렇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오는 장면이 줄줄이 이어진다....
사랑은 흰 눈 위에 검은 발자국만 남기고-영화 캐롤과 사울 레이터의 시선 2024-12-10 16:09:19
맡아 섬세하고도 저릿한 사랑을 그려낸 이 영화는 칸 영화제를 비롯한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고 두 주연배우의 호연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되었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의 원작 를 원작으로 한 은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데 흰 눈이 덮인 크리스마스 시즌의 맨해튼을 그려내 아련함을...
내년 '서울색'은 정원도시 연상케 하는 '그린오로라' 2024-11-28 11:35:38
2025 서울색 도료와 서울 스탠더드 컬러북을 통해 트렌드 컬러를 선보이고 조명시스템 전문기업 KKDC는 그린오로라를 경관조명 연출에 반영한다. 타올 브랜드 레미제이는 스카이코랄와 그린오로라를 연계한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판 타올 세트를 출시한다. 이 밖에도 코스메틱 브랜드와 협업해 2025 서울색을 적용한 네일...
미 증시 동반 하락.. S&P500과 나스닥, 9거래일 만에 하락-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8-21 08:27:58
티앤엘: 성장가도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9.9만원) - 2Q24 매출액 548억원(+50.1% YoY), 영업이익 207억원(+64.3% YoY) 기록 - 블랙 프라이데이 및 크리스마스 물량 선반영 및 유럽 매출 지속 증가, 고수익성 제품군 마이크로니들 제품 매출 비중 상승 등 긍정적 지표 확인 - 주요 고객사 C&D의 미국 Hero 지점...
대치동 키즈는 왜 원양어선 항해사가 됐나..."실패해도 남들과 다른 길 가고 싶었다“ [비즈포커스-인터뷰] 2024-07-31 14:08:30
한 번도 가보기 힘든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투발루, 크리스마스섬 등 남태평양과 적도 지역까지 가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사모아를 비롯해 픽사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배경인 폴리네시아에서 조업 경험은 정말 꿈 같은 일이었다.” 거친 파도, 바닷바람과 맞선 경험 때문일까. 그에게서...
남태평양 누비는 청년 항해사…"만선으로 돌아올 때 행복" 2024-07-22 17:53:44
힘든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투발루, 크리스마스섬 등 남태평양과 적도 지역까지 가본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동원산업 선망선을 기준으로 해기사들의 평균 소득은 또래 직장인보다 3~4배 높다. 통상 1년간 항해를 마치고 돌아오면 6~12개월 쉴 수 있다. 이 항해사의 꿈은 동원산업 대표다. 항해사와...
전현무 "1m 핫도그 먹기, 난 완전 가능" 2024-06-04 10:58:21
흥미를 끌어올렸다. 호두까기 박물관, 크리스마스 용품이 한가득 있는 크리스 크링글에 이어 독일 소시지 먹방으로 군침을 돌게 했다. 호주 톡파원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독일인 정착지인 한도르프 마을에서 뻐꾸기시계를 구경하고 1m 핫도그와 1L 맥주를 마시는 '미터&리터 챌린지'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연휴에 37개월 아기 감기…비대면진료 덕분에 무사히 넘겨" 2024-02-09 14:36:25
“크리스마스에 경기도 양평에 갔는데 37개월 아들이 감기에 걸렸어요. 근처 문을 연 소아과가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비대면으로 진료를 받고 문 연 약국을 찾아 약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 아이 아빠로서 비대면진료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조O호님(30대 남성, 직장인, 자녀 2명 양육, 부산시 거주) 비대면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