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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시리아 임시대통령과 첫 통화 "성공 기원"(종합) 2025-02-13 01:24:10
내 흐메이밈 공군기지와 타르투스 해군기지를 49년간 임차하기로 알아사드 정권과 계약했던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알샤라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이슬람 반군 단체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을 이끌며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몰아낸 뒤 실권을 잡았고 지난달 반군이 세운 과도정부의 임시대통령으로 추대됐다. 러시아는...
러 방문 수단 외무 "수단항에 러 해군기지 건설 합의" 2025-02-13 01:18:14
면한 시리아 타르투스항에서 운영 중인 해군 물자·기술지원기지에 이어 수단에 또 하나의 해외 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것이다. 당시 군사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수단에 해군기지를 건설해 홍해와 인도양 등으로 작전 반경을 확대함으로써 전략적 입지와 영향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러시아가 홍해 해역...
달라진 시리아…국내 러 해군기지에 로켓 반입 불허 2025-02-11 19:53:46
타르투스의 러시아 해군기지로 반입하는 것을 불허했다고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시리아 북서부 흐메이밈의 러시아 공군기지를 출발해 타르투스로 가던 트럭과 장갑차 등 러시아군의 군용차량 약 30대를 검문 중이던 시리아군이 멈춰 세웠다. 이들 트럭엔 로켓이...
"영원한 적은 없다"…시리아, 자국 내 러 기지 계속 허용 시사 2025-02-07 16:02:27
시리아 북서부 흐메이밈 공군기지와 서부 타르투스 해군기지다. 특히 타르투스 기지는 지중해로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 러시아에 전략적 가치가 매우 크다. WP는 시리아 새 정부가 우군 확보에 있어 실용적 접근을 취하는 것이라면서 새 정부 내부의 극적인 변화를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기지 유지 허용은 러시아로...
반군수장서 국가원수로…내전종식 시리아 과도 대통령에 알샤라(종합) 2025-01-30 13:20:26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이와 관련해선 언급을 하지 않겠다. 우리는 시리아 당국과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만 말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러시아는 지중해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이자 전략 거점인 시리아 타르투스항에 자리한 자국 해군기지와 흐메이밈 공군기지를 계속 사용하길 원하고 있다. hwangch@yna.co.kr (끝)...
러 대표단, 아사드 축출 이후 시리아 첫 방문 2025-01-29 03:33:43
아메드 알샤라(반군 시절 가명 아부 무함마드 알졸라니)와 외무장관을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시리아에 있는 군사기지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해군 기지가 있는 타르투스의 항구는 러시아가 지중해로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항구다. 러시아는 흐메이밈 공군기지도 전투기·헬기 기지로 사용하고 있다....
시리아 새 과도정부, 친아사드 민병대 소탕 나서 2024-12-26 21:33:09
SANA는 과도정부의 보안군이 이날 서부 타르투스 지역에서 친아사드 민병대를 겨냥한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의 안정 회복을 목표로 한 이번 작전으로 일정 수의 대원을 무력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타르투스 지역에서 벌어진 이...
"금고까지 털어 도망갔다"…푸틴 절친 기업의 만행 2024-12-21 17:58:17
텔레그래프에 러시아인들이 지난 5년간 인근 타르투스 항구를 통해 생산된 인산염 등 자원을 빼갔으며, 약속했던 투자는 단 한 푼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수하는 스트로이트란스가스가 대주주가 된 이후 지난 5년간 이들이 시설에 한 투자는 러시아 측 직원 50여명이 쓸 사무실에 한 리모델링 작업뿐이었다고 말했...
"아사드 업고 시리아 경제 약탈한 러 기업…금고까지 털어 도망" 2024-12-21 16:09:49
러시아인들이 지난 5년간 인근 타르투스 항구를 통해 생산된 인산염 등 자원을 빼갔으며, 약속했던 투자는 단 한 푼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공장 시설들은 방치되어 날로 노후화됐다. 카수하는 스트로이트란스가스가 대주주가 된 이후 지난 5년간 이들이 시설에 한 투자는 러시아 측 직원 50여명이 쓸 사무실에 한...
러, '지중해 관문' 시리아 군기지 결국 문닫나…리비아로 철수 2024-12-19 09:50:10
북서부 흐메이밈 공군기지와 서부 타르투스 해군기지는 러시아의 핵심 전략 요충지로 꼽힌다. 흐메이밈 기지는 아프리카로 향하는 러시아 수송기가 보충 급유를 위해 들르는 기항지이고, 타르투스 기지는 러시아가 지중해로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다. 러시아는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비호해 주는 대가로 이들 기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