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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커리어 최고의 시즌" 2024-12-12 14:35:09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타이거 우즈(48·미국)와 비교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비교는 고맙지만, 우즈는 유일한 존재이고 그게 전부입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뒤 ‘골프 황제’ 우즈와 자신을 비교하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셰플러는...
김주형, 히어로 월드 챌린지 준우승…셰플러의 벽은 높았다 2024-12-09 17:44:17
차지했다. 준우승 상금은 45만달러(약 6억4000만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하는 히어로월드챌린지는 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하고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이 대회에 두 번째 출전한 김주형은 2022년 공동 10위에 이어 두 번 모두 상위권에 올라 PGA투어 최...
10언더파 몰아친 김주형 "한국팬들 응원 해주시면 더 힘 날 것" 2024-12-08 15:42:59
공동8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서게됐다. 이 대회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재단이 주최하며 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 20명이 출전해 나흘간 컷 탈락 없이 경쟁한다.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으며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약 14억2000만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황제'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올해는 불참" 2024-11-26 16:52:34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직접 개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올해는 불참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26일 SNS를 통해 "실망스럽지만, 올해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대회 내내 주최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발표했다. 히어로월드챌린지는 타이거...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타이거 우즈(미국)의 스윙 영상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장유빈은 PGA투어 진출만을 생각하며 꿈을 키워왔다. KPGA투어 대상 수상으로 Q 스쿨 최종전 출전권을 획득한 장유빈은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다. 장유빈은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미국 무대에서 제 우상인 우즈와 함께 플레이해...
라이더컵 수당 두고 美·유럽팀 '동상이몽' 2024-11-17 17:47:44
논쟁의 대상이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999년 라이더컵을 앞두고 대회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선수에게 나눠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몫은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에선 패트릭 캔들레이(미국)가 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에 항의하는 표시로 미국팀 모자 착용을...
첫임기때 315차례 라운딩…골프광 트럼프 귀환에 골프외교 주목 2024-11-11 17:14:05
아니라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안니카 소렌스탐, 게리 플레이어 등 전현직 골프스타들이 줄줄이 동행했다. 우즈와 소렌스탐, 플레이어에게는 대통령 자유 메달도 수여했다. 미국에서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의 훈장이다. 골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해 그런지 여러 일이 골프장에서 벌어졌다. 지난 9월 15일...
이 정도면 '컨시드'겠지…공 집어들었다간 큰일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11-04 18:30:33
컨시드 여부는 심리전의 중요한 방법이다. 타이거 우즈는 이 방면의 달인이었다. 비교적 긴 거리 퍼트에 계속 컨시드를 주다가 훨씬 짧은 퍼트를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책략을 썼다. 짧은 퍼트를 마무리하라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마음이 요동칠 수 있다. 2015년 미국과 유럽 간 여성 골프 대결인 솔하임컵 포볼매치에서...
"룰대로"vs"노매너"… 매치 플레이에서 짧은 퍼트 컨시드 [최진하의 골프룰 탐구] 2024-11-04 17:22:04
컨시드 여부는 심리전의 중요한 방법이다. 타이거 우즈는 이 방면의 달인이었다. 비교적 긴 거리 퍼트에 계속 컨시드를 주다가, 훨씬 짧은 퍼트를 아무 말 없이 지켜보는 책략을 썼다. 짧은 퍼트를 마무리하라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마음이 요동칠 수 있다. 경쟁이 더욱 치열한 국가대항전에서는 짧은 퍼트 컨시드를 둘러싼...
'노장' 프레드 커플스의 가방에 우드 6개가 꽂힌 까닭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07 15:53:06
'황제' 타이거 우즈(49)와 마스터스 연습 라운드를 함께하는 절친이기도 하다. 며칠 전 생일을 지나며 65세가 된 커플스의 골프 여정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시니어 투어인 PGA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중인 그는 총 14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는 마스터스에서 최고령 예선 통과기록도 세웠다. 나이가 들어도 커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