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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방서 포르쉐 내쫓은 샤오미...브레이크 없는 주가 [데일리 아시아] 2025-02-18 18:13:05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기차 타이칸은 전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2만대 판매에 그쳤고, 하이브리드 신형 모델 파나메라의 경우 13% 판매가 줄었습니다. 포르쉐 최대 수요처인 중국에서 실적 부진이 심각하자 이번 달 재무와 영업 담당 임원을 집으로 보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
코스피 엿새째 상승 2,620대 안착…코스닥 770선 회복(종합) 2025-02-18 16:17:25
기록 타이' 방산 랠리 지속…전력기기·원전株 등 동반 강세로 지수 견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18일 엿새 연속 상승을 기록하며 2,620선을 탈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39포인트(0.63%) 오른 2,626.81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2.83포인트(0.11%) 오른...
"자유 찾아서"…고무보트 타고 대만 밀입국한 중국인 징역형 2025-02-18 14:57:38
당시 중국 본토 추방은 원치 않으며 제3국으로 송환해달라고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왕씨는 1심 재판 결과에 불복해 항소할 수 있다. 왕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전 9시께 고무배를 타고 저장성 타이저우시의 한 해안에서 출발해 닷새 만인 14일 오전 6시께 대만 린커우 샨터우 해안가 부근까지 왔다. 육지에 닿기 전...
대만 독자개발 신형 고등훈련기 추락…조종사는 탈출 후 구조돼 2025-02-15 18:22:15
8시40분께 타이둥(臺東)현 남부 즈항(志航)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융잉 훈련기 한 대가 훈련비행 중 두란(都蘭) 인근 해상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비행기를 단독으로 조종하던 조종사는 추락 직전 엔진 두 개가 고장 났다고 보고한 뒤 낙하산으로 탈출해 바다에 떨어졌다. 수색 30여분 만에 구조된 그는 크게 다친 곳은...
'술 마시다 날벼락'…프랑스 술집에 수류탄 투척 '12명 부상' 2025-02-13 19:07:54
쿠시 검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용의자가 칼라시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 소총이 사용됐는지는 확실치 않다"면서 인명 피해의 주원인은 수류탄 폭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특정 가설이 우선시되고 있진 않지만, 테러 공격 가능성은 일단 배제됐다. 마약 밀매와 연관성을 수사 중"이라고...
프랑스서 술집에 수류탄 투척…12명 부상 2025-02-13 18:32:50
쿠시 검사는 "저녁 8시께 한 남성이 들어와 아무 말 없이 수류탄을 던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수류탄 폭발로 12명이 다쳤으며 이 중 6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쿠시 검사는 "용의자가 칼라시니코프 소총으로 무장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 소총이 사용됐는지는 확실치 않다"며 인명 피해의 주원인은 수류탄 폭발이라고...
러 여객기, 랜딩기어 이상으로 방콕 비상착륙…인명피해 없어 2025-02-11 11:21:10
이륙 시 펼쳐졌던 랜딩기어 중 일부가 이륙 후에도 접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 331명과 승무원 15명 등 346명을 태운 보잉 777-300ER 기종 여객기는 약 5시간 만인 오후 9시11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비상착륙 했다. 소방차와 비상대응팀이 배치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나 여객기가 안전하게 착륙해 인명피해는...
매일 1440만원 입장료 내고…달러 벌러 가는 '이 회사' 2025-02-08 06:00:08
3위 치킨오브더시(9.1%)를 압도하고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1982년부터 참치캔을 출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타이 칠리, 랜치, 레몬 후추 등의 소스를 곁들인 파우치형 제품을 선보이면서 인수 당시 37%였던 시장 점유율을 10%포인트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말했다.◆원양 수산물 수출 80%가 참치참치는 산지에서 세계...
5만여명 앗아간 튀르키예 강진 2년…에르도안 "재건 노력 계속" 2025-02-06 20:26:12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강진 발생 2년째를 맞은 6일(현지시간) "노동과 땀, 인내, 그리고 강철같은 의지로 도시들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재건과 부흥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상처를 완전히 치유하고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707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없었다…국회 봉쇄 지시받아" 2025-02-06 12:56:43
출동 당시 150명이 어떤 의미인지 몰랐으며, 나중에 국회의원의 숫자라는 점을 알게 됐다고도 주장했다. 김 단장은 국회의 출입문을 모두 잠그려 외곽을 돌았는데, 정문에 사람이 많이 몰려있는 걸 보고 당황해 자신의 판단으로 창문을 깨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는 곽 전 사령관이 지시한 건 아니라고도 설명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