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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이에 불닭소스·소주 먹여 학대"…친딸 숨지게 한 부부 2025-02-06 13:33:08
없고 학대 행위와 사망 인과관계 부분은 소명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 숨진 아이 측 변호인은 "피해자는 당시 만 2세로 스스로 보호하거나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며 "피해자가 이미 숨지고 의견을 말할 친척도 없다. 변호인으로서 엄벌을 탄원한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은 여성 BJ '징역 7년' 실형 2025-02-06 13:16:29
않다"며 "피해자는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보았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101회에 걸쳐 김준수를 협박해 약 8억4천만원 상당의 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김씨와의 사적인 관계에서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
"대화녹음 SNS에 올려?"…시아준수 협박해 8억 뜯은 女 결국 2025-02-06 10:57:37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보았고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A씨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이곳에 들어오게 됐다"며 "하루하루 반성하며 뉘우치고 달게 벌을 받고 떳떳하게 사회의 구성원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10억 빚 갚으려고…금은방 상인 속여 87억 뜯어낸 40대 2025-01-24 19:11:32
못한 점,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개인 채무 변제 등을 이유로 평소 외상으로 금을 사들여 처분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방식으로 금은방 상인들과 거래해 왔다. 외상 대금을 주지 못하게 된 A씨는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 대구 교동시장 금...
9명 숨진 '시청역 참사' 운전자 7년6개월 구형 2025-01-15 18:28:11
"범죄의 중대성과 피해 정도, 엄벌을 탄원하는 데 비춰보면 보다 중한 형을 구형하는 게 마땅하지만, 법률상 처단형 상한이 7년 6개월이어서 이같이 구형한다"고 말했다. 처단형은 법에 정해진 형량인 법정형을 구체적인 범죄사실에 적용할 때 법정형에다 법률상·재판상의 가중이나 감경을 해서 구체화된 형벌의 범위를...
‘미술품 투자금 회수’ 조폭 동원해 갤러리대표 납치…징역 3년 2025-01-14 17:50:27
신체적·정신적 상처가 크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8월 미술품 투자금을 회수하겠다며 갤러리 대표 A씨를 서울에 있는 유씨의 회사 사무실과 지하실, 차량 등에 감금하고 살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결과 유씨는 2023년 3~4월 이우환 화백의 작품 4점과 영국 출신 팝아트 화가...
살충제 섞어 남편 먹이려 한 아내 '집유' 왜? 2025-01-13 16:12:45
미수에 그쳤고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 들기름 등에 넣은 살충제는 치사량에 못 미친 것으로 드러났다"며 "피고인은 피해자로부터 가정폭력 등 부당한 대우에 장기간 노출됐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의 자녀들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생후 11개월 조카 24층서 던진 고모…항소 기각 2025-01-09 11:32:09
반성문을 제출하자, 피해자 모친은 다시금 탄원서를 제출하며 엄벌을 호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우울증 등 심신미약 상태이며 초범이기도 하지만 방어 능력이 전혀 없었던 생후 11개월에 불과한 피해자를 아파트 24층 밖으로 던져서 잔혹하게 살해하는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은혜를 원수로"...70대 친누나 살해해 '중형' 2024-12-28 10:30:55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경찰서에 가서 "B씨를 때리고 이불로 덮어놓고 나왔는데 사망했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원심은 피고인의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피해자의 아들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400만원을 맡긴 사실도 없다고 진술하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불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사진=연합뉴스)...
거처 제공·자녀 양육해 준 친누나 살해…항소심도 징역 17년 2024-12-28 10:11:16
범행 직후 경찰서를 찾아가 "B씨를 때리고 이불로 덮어놓고 나왔는데 사망했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원심은 피고인의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피해자의 아들이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400만원을 맡긴 사실도 없다고 진술하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불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