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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막대기로 '퍽퍽'…천안 길고양이 학대범 유명 셰프였다 2024-11-27 14:30:02
거꾸로 발을 잡고 훔쳐가는 장면이 고스란히 잡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담하게 차 까지 끌고와서 3시간 동안 여유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동물권 시민연대 레이(RAY)가 캠페인즈에는 A 씨에 대한 엄벌 촉구 탄원서가 게재됐고 1만 명 이상이 서명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제 여자친구는 죽었나요"…새벽 배달하던 20대 연인 친 '마세라티 뺑소니범' 2024-11-22 11:17:35
탄원서를 냈고,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여자친구를 잃은 피해자는 병원 치료 중임에도 법정을 찾아 눈물을 흘렸다. 앞서 사고 당시 피해자인 20대 오토바이 탑승자 두 명은 사고를 목격한 시민 신고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동승자인 운전자의 여자친구는 숨졌고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다. 지역에서...
고양이 무차별 폭행한 배달기사…사람 때린 걸로 부족했나 2024-11-21 13:51:03
폭력 전과가 있던 A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직후 해당 업체에서 일을 그만뒀다. 당시 학대 장면이 고스란히 담긴 폐쇄회로(CC)TV 장면이 공개되자 동물단체의 가해자 엄벌 촉구 탄원서에는 시민 3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A씨 학대로 명숙이는 수술받은 뒤 많이 회복했지만 아직 입을 다물지...
유튜버 살해범, 무기징역 선고에 "감사"…손뼉도 쳤다 2024-11-21 09:09:02
B씨는 자신에게 상해를 입혀 기소된 A씨에 대해 탄원서를 제출하려 했다. A씨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해자에 대한 사죄나 죄책감은 찾아보기 힘들고, 피고인은 살인의 목적성과 계획성을 부인해 범행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폭력범죄 전력을...
"사법 정의 살아있다"…與, 이재명 '징역형 집유'에 환호 2024-11-15 15:52:16
판·검사 탄핵소추, ‘법 왜곡죄’ 도입 시도, 무죄 탄원서 제출 등 오직 한 사람을 위해 대한민국 법치와 헌법 질서를 유린하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 아무리 방탄 보호막을 치고 사법부를 흔들어대도, '죄지은 자가 벌을 받는다'는 만고불변의 진리까지 훼손시킬 수는 없었다"며 "이 대표는 ...
법원, 이재명 1심선고…생중계 않기로 결정 2024-11-13 17:46:19
“법원의 결정은 당연한 결론”이라며 “재판 생중계 요청은 재판을 정치 선전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국민의힘의) 의도를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주당 친명(친이재명)계 최대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날 이 대표의 무죄 판결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재판부에 전달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내 딸 만나지 마"…10대 자녀 남자친구 흉기로 찌른 엄마, 왜? 2024-11-13 16:31:31
피해자의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었다"며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술에 취해 이성을 잃고 범행에 이른 점,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치 않고 A씨의 사정을 헤아려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교제 불만"…딸 남친 흉기로 찌른 엄마 집행유예 2024-11-13 13:29:47
딸이 A군과 교제하면서 여러 차례 자해하는 등의 이상 행동을 보여 A군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B씨가 평소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등을 보인다"며 "또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치 않고 있으며 B씨의 사정을 헤아려 선처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설] '대표 방탄' 위해 사법부 겁박·회유 서슴지 않는 巨野 2024-11-12 17:32:17
열고, 100만 명이 서명한 무죄 탄원서도 재판부에 낸다고 한다. 노골적인 재판부 압박이다. 이 대표 방탄을 위한 사법정의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고, 무죄를 주장하는 토론회까지 열었다. 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수십 명이 업무를 제쳐두고 국회로 올라와 이 대표 무죄를 외쳤다. 아무리 대표라지만 개인 송사(訟事)에...
국민의힘, 민주당 장외집회 규탄…한동훈 "판사겁박 무력 시위" 2024-11-12 12:45:53
촉구 탄원서를 대대적으로 전파한 데 이어 무죄 릴레이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며 "개인인증 절차도 없이 진행되는 무죄 여론 선동이자 유죄판결에 대비한 사전불복 작업"이라고 주장했다. 법사위 소속 주진우 의원은 "민주당이 현재 검사를 겁박하기 위한 '법왜곡죄'를 독단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