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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이브 2024, 12월 4일 개막 2024-11-25 13:55:24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탈북 사업가 이현서 세븐에셋 대표도 특강 연사로 참여한다. 좌담회는 소프트웨이브 참가기업 경영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이브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음달 3일까지 누리집에서 관람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AI 등 첨단 SW분야에서...
주벨기에대사관, '북한 인권 대화' 개최…국제 관심 촉구 2024-11-24 12:00:05
한반도관계대표단 회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 탈북민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북한 인권 상황을 평가하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 사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현 주벨기에·EU 대사는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에도 북한 정권의 인권 침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북한 정권이 주민의 희생...
"트럼프 2기 북미 협상 재개하면 인권 다뤄야"…英의회 포럼 2024-11-20 02:15:37
여기(의회)에서 탈북민들이 증언하도록 했는데, 그 일로 주영 북한 대사가 내게 항의하러 왔다"며 "대사는 비판을 성토하다가 갔는데 함께 온 2인자가 '악감정은 없다'고 말하고 나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얼마 뒤 외무부에서 연락이 오기를 그 2인자가 탈북했다고 했다. 그가 바로 한국에서 국회의원까지 된...
"北공작원, 캄보디아서 '외교관'으로 위장해 드론 부품 조달" 2024-11-19 18:54:46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탈북민 출신인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장은 "박씨는 북한 정찰총국이 제조하는 드론에 사용될 센서와 카메라, 송수신기 등을 동남아시아에서 조달해 본국에 보내고 있다"고 닛테레에 말했다. 이어 "외교관으로 위장했지만, 실제는 '청송연합' 캄보디아...
KB금융, '79주년 경찰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 2024-11-15 16:29:49
지원했고, 자립준비 청년과 한부모·다문화·탈북주민 가정의 자녀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KB금융공익재단은 약 140만 명의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발달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은행과 함께 KB굿잡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인에 성...
"북한 주민 스스로 인권보장 요구 나서도록 지원해야" 2024-11-13 14:54:11
북한 수의직 공무원 출신 농업 전문가로 2011년 탈북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조 소장은 개발 협력 및 교류를 통해 북한 주민들의 경제적 상황이 나아져야 한다며 "그들이 자기 삶의 질 개선을 요구할 수 있는 수준의 경제기반이 마련돼야 인권 문제를 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제롬 소바쥬 전 유엔개발계획(UNDP)...
"북한군, 탈출하라"…우크라에 선전물 보낸 탈북민단체 2024-11-11 15:49:51
포함됐다. 선전물 제작에는 군 출신 탈북민과 북한에서 자녀를 군에 보낸 탈북민 어머니들이 참여했다. 선전단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보낼 서한에서 "이들(북한군)은 독재자의 체제 유지를 위한 외화벌이 수단으로 전쟁터에 내몰렸을 뿐, 실상은 강요된 충성경쟁에 뛰어든 무고한 젊은이들"이라며 "북한군 장병들을 향한...
北군인 '총알받이' 파병 이유..."굶지는 않아" 2024-11-10 18:43:52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019년 탈북한 군인 출신 탈북자 유성현(28)씨는 WSJ에 만약 자신이 복무 중에 러시아 파병 명령을 받았다면 오히려 감사해 하며 명령을 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북한군에 몸담던 시절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채로 건설 현장 등에서 노동에 시달렸다고 했다. ...
"밥만 먹을 수 있다면"…러시아 파병 자처하는 北 군인들 2024-11-10 18:31:03
지닐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2019년 탈북한 군인 출신 탈북자 유성현 씨(28)는 WSJ과 인터뷰에서 만약 자신이 복무 중에 러시아 파병 명령을 받았다면 오히려 감사해 하며 명령을 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 역시 북한군에 몸담던 시절에 이번에 러시아에 파병된 많은 북한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굶주리고 세뇌된 북한 군인들, 러 '총알받이' 기꺼이 자처" 2024-11-10 18:05:49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2019년 탈북한 군인 출신 탈북자 유성현(28)씨는 WSJ과 인터뷰에서 만약 자신이 복무 중에 러시아 파병 명령을 받았다면 오히려 감사해 하며 명령을 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 역시 북한군에 몸담던 시절에 이번에 러시아에 파병된 많은 북한 병사들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