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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GS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여는 이유는 2024-11-14 17:26:47
탈로닉스(그린인프라 관제솔루션), 코드오브네이처(이끼 활용 산림재난 복구키트), 로보톰(스마트 로보틱스 가구·주거 솔루션), 루트릭스(조경용 수목 관리·유통 서비스), 인디드랩(아파트 환경 분석 서비스) 등 총 6개사가 참여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GS건설과 협력해 스타트업에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상의 "전기차 시대, 내연기관 부품업체 살길은" 2024-11-13 16:33:18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는 인천 자동차 부품 제조 산업의 대표 협·단체인 인천모빌리티연합의 정영식 회장,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인 대동도어 이성진 매니저, 강창묵 인천대 미래자동차 융합혁신센터장과 유영석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진흥실장 등이었다. 박주봉 인천상의...
아늑한 라운지 같은 車 실내공간…아이오닉9 내장 티저 공개 2024-11-13 09:54:46
전기차 모델로,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모델이다. 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아이오닉9의 내장 티저 이미지는 에어로스테틱(공기역학과 미학의 합성어) 실루엣 안에 펼쳐진 실내 공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유로운 공간을 바탕으로 타원 모양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안락한 분위기를...
증시만 빠지는게 아니었다…KDI 성장전망 하향 [장 안의 화제] 2024-11-12 15:48:08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앵커> 현대중공업도 내년부터 MRO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두 회사가 모두 다 5년간의 사업권을 갖고 있는 회사들 아니겠습니까? 이 사업의 정체성을 우리가 어떻게 봐야 되나요? 조선주가 신규 수주를 했다. MRO 수주를 그렇게 봐야 되는지 아니면 조선주가 그...
KNSO지휘콩쿠르 獨 에델만 우승…"저보다 저의 음악 기억해주길 바라" 2024-11-11 18:28:55
경연대회다. 첫 회에서 2위를 차지한 지휘자 윤한결은 이후 카라얀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이번 콩쿠르는 44개국 224명이 지원해 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6개국 11명이 본선에 올라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현대곡, 협주곡, 교향곡 등 다채로운 경합을 펼쳤다. 최다은 기자...
'순혈주의' 파괴 3년…롯데 구원투수 성과는 2024-11-10 17:56:17
중인 복합쇼핑몰은 신세계, 현대 등 경쟁사보다 ‘킬러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최근 정 대표가 새로운 개념의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확대 계획을 내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이제 백화점은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즐기는 곳이 돼야 하는데, 롯데는 여전히 상품을 잔뜩...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수중무인장치를 개발하는 기업 ‘언더워터솔루션’ 2024-11-06 19:48:39
출신으로, DSME와 현대삼호중공업 등의 조선소에서 해양플랜트와 상업용 선박에 대한 엔지니어 및 관리자의 경험을 거쳤습니다. 외국계 ROV회사에서 연구개발 인력으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국내외 해운업계에 보다 쉽게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언더워터솔루션은 2억원...
세계 원전시장서 기회맞은 K-원전…고준위 특별법에 다시 쏠리는 시선 2024-11-06 14:49:50
데 이어 현대건설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손잡고 총사업비 20조원 규모 불가리아 원전 수주에 성공하면서 'K-원전' 산업의 해외 진출이 다각화하며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세계적으로 크게 위축된 원전 수요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우려 고조,...
적자 기업에서 TSR 1위로…‘해결사’ 조석의 마법 2024-11-04 06:00:19
찾기 어려운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마침 국내 시장도 탈원전 기조로 업황이 안 좋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악순환의 시작이었다. 통상 수주 실적은 1년쯤 뒤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된다. 2016~2017년부터 시작된 저가 수주의 결과가 2018년 -1006억 원, 2019년 -1567억 원의 영업손실로 이어지게 됐다. 여기까지가 조...
"차라리 한국 떠나는 게 낫지"…줄줄이 '초비상' 걸렸다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4-11-03 07:44:02
따라 현대제철은 내년에 1166억원의 전기료를 더 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 상반기 영업이익(1538억 원)의 75.8%에 해당하는 돈을 전기료로 뿌려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현대제철이 미국에 전기로 공장 건설을 검토하는 이유 중 하나가 국내 전기값의 급격한 인상”이라며 “미국의 높은 인건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