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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국내 운용사 첫 전주行…국민연금과 ‘끈끈한 인연’ 2024-10-18 08:02:07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운용은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1285-1 건물에 연락사무소를 개소한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건물이다. 코람코의 전주 연락사무소 개소는 국내 운용사 가운데 처음이다. 앞서 글로벌 부동산 투자회사인 하인즈와 티시먼 스파이어,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 등이...
금리인하 시대 '돈 버는 법'…글로벌 대체투자 고수들이 답한다 2024-10-07 17:58:44
퍼미라, 핌코, 제너럴애틀랜틱, 프랭클린템플턴,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 PAG, 누빈, 스컵터캐피털, 라운드힐캐피털, BGO 등 세계 정상급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투자 전문가들도 참석한다. 올해는 글로벌 사모투자 및 대출, 부동산, 인프라 시장의 투자 기회를 조망하고 금리 인하 시기에 적합한 투자처를 발굴하는...
국민연금, 샌프란 사무소 개소…북미 투자 기회 발굴 나선다 2024-09-06 10:16:41
총영사, 박민정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재정과장, 제니 존슨 프랭클린템플턴 최고경영자(CEO), 존 그레이 블랙스톤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롭 스파이어 티시먼 스파이어 최고경영자(CEO)을 비롯해 싱가포르투자청(GIC), 캐나다연기금(CPPI),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CalPERS)·교직원연금(CalSTRS) 등 세계 연기금 및...
AI·中부양책 기대감 퇴조…신흥국 기업 분기 평균 수익 10%↓ 2024-06-03 11:05:39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마커스 바이어러는 "이는 확실히 신흥시장 랠리에 대한 리스크"라며 기업 실적이 계속 추정치를 밑돌면 주가가 10%에서 15%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자산운용업체 레드휠의 신흥시장 공동 책임자인 제임스 존스톤은 중국 소비자들이 "부를 지키고자 한다"며...
운용자산 은행의 2배…美 금융시장 지배자로 떠오른 자산운용사 2024-04-22 15:57:11
지난 2008년 당시 미국 은행들과 자산운용사들의 운용자산은 엇비슷했다. 각 분야 모두 120억 달러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산운용사와 사모펀드, 헤지펀드 등 각종 펀드에 들어있는 자금이 약 43조5천억 달러로 은행 자산 23조 달러보다 두 배나 많다. 일부 대형 펀드의 경우 자산규모가 어지간한 국가의 경제 규모와...
비트코인 1억원 코앞에…조정 시점인가, 본격 상승인가 [한경 코알라] 2024-03-06 09:50:01
피델리티의 FBTC, 비트와이즈의 BITB, 프랭클린 템플턴의 EZBC를 지난달 24일 자사 플랫폼에 추가했다. 아직 세부적인 통계는 파악할 수 없지만, 위에 언급한 정황들을 고려하면 증권사, 은행, 투자자문업자 등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소위 ‘기관 수요’의 일부만 비트코인 ETF 거래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하루...
"비트코인, 불장 지속된다"…'현물 ETF 효과'에 5만달러 터치 2024-02-13 08:06:00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앞다퉈 출시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점유율 1위인 그레이스케일이 기존에 운용하던 비트코인 신탁 상품 ‘인베스트먼트 트러스트’(GBTC)를 ETF로 전환해 상장하는 과정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진 영향이 컸다. 이밖에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코, 프랭클린템플턴...
아폴로·아레스·블랙스톤·맥쿼리…한국 큰손이 꼽은 '베스트 운용사' 2024-02-07 17:38:55
사모대출 부문에선 북미 최대 사모채권 운용사인 골럽캐피탈이 선정됐다. 골럽캐피탈은 650억달러(약 86조원) 규모의 AUM을 보유하고 있다. 베스트 투자성과 부문은 알센트라캐피탈이 선정됐다. 2002년 설립된 이 회사는 유럽에 본사를 둔 크레딧 및 사모대출 운용사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100% 자회사로 있다. 오퍼레이션...
하워드 막스 "상전벽해 시기, 채권 투자 비중 늘려야" 2023-10-23 11:51:41
시점의 자산 배분상전벽해에 대한 제 생각은 지난 10월과 11월에 고객들을 방문하면서 얼추 구체화됐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저는 메모를 작성했고 이 주제를 고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12월에 있었던 한 비영리법인의 투자위원회 회의에서 저는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대형주, 소형주, 가치주, 성장주, 미국...
"증시 랠리인데 돈은 놀고 있어"…속 타들어가는 美운용사들 2023-08-02 07:28:32
금리 인상으로 투심이 예금성 자산에 몰린 탓이다. 금리가 높게 유지될 때는 MMF와 같은 안전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다. 금융시장 정보업체 크레인 데이터에 따르면 MMF는 현재 5%를 웃도는 수익률을 보장해주고 있다. 이는 자산운용 업계에 ‘유동성 가뭄’을 초래했다. S&P500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