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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능력 138위’ 안강건설도 회생 신청…건설사 연쇄 부실 현실화 2025-02-26 18:24:15
안강개발 역시 LH로부터 사들였던 ‘남원주 역세권 H1’과 ‘수원 고등지구 C3-1’ 토지를 지난 5월 반납해 계약금 300억원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부토건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건설업계에선 줄도산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엔 시공능력평가 58위인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전국 103위이자 경남 2위인...
남아공서 G20 재무회의…미·일 등 주요국 장관 불참 2025-02-26 18:24:08
지속가능성'으로 정하고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선진국의 지원 확대, 빈곤국 부채 문제 등을 강조하자 미국이 앞장서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주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에도 미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남아공의 토지 수용 정책과 '반미주의'라고 비판한 올해 G20 주제,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와...
5% 성장 다급한 中…양회서 민간기업에 힘 싣는다 2025-02-26 18:07:59
연구개발(R&D) 투자를 작년보다 10% 이상 많은 4조위안(약 789조원)으로 늘리고 민간 기업의 역할을 강조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중국 경제계에선 민간 기업이 중국 세수의 50%, 국내총생산(GDP)의 60%, 기술 혁신 성과의 70%, 도시 고용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뜻의 ‘민잉치예(民營企業·민영기업) 5678’이라는...
계룡건설 수주공시 - 고양장항 S-1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828억원 (매출액대비 2.78 %) 2025-02-26 17:05:25
한국토지주택공사(LH)이고, 계약금액은 828억원 규모로 최근 계룡건설 매출액 2.98조 대비 약 2.78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2월 25일 부터 2027년 12월 18일까지로 약 2년 9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2월 25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토허제 해제, 지방 미분양 매입…양극화 심화 속 향후 집값 전망은? 2025-02-26 16:04:02
수 없도록 설정한 구역을 말한다. 서울 시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잠·삼·대·청’으로 불리는 국제교류 복합지구 일대(14.4㎢)와 ‘압·여·목·성’으로 일컬어지는 압구정동, 여의도동, 목동, 성수동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4.58㎢),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7.75㎢) 등 총 65.25㎢...
수영 강습·PT도 소득공제 된다…절반은 시설이용료 인정 2025-02-26 15:00:23
부지를 양도하면 토지 양도세 중과세율(10%포인트) 적용을 배제한다. 이렇다 보니 토지 양도가 활발하지 않은 지역의 경우 중과세율 적용을 피하기 위해 건축물 철거를 미루면서 '빈집'이 장기간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중과세율 적용 배제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까지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안산시, 인구 5만 자족도시 구상 '2030년 대부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2025-02-26 14:56:49
개발 방향을 설정해 지역의 특성을 살린 전략적 토지 이용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담아냈다. 오는 2030년을 목표로 설정한 이번 계획은 대부동 전역 71.15㎢(대송단지 25.15㎢ 포함)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주거 및 광역교통 계획 △민간 개발 활성화 방안 △체류형 관광...
LH, 건설사와 함께 올해 8조 규모 주택 공급…역대 최대 2025-02-26 09:37:1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7만 호, 8조 원 규모의 공공주택 민간참여사업을 추진한다. LH는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2025 LH 민간협력 거버넌스 포럼’을 열고, 민간건설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택 공급 확대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26일 발표했다. 올해 신규 공모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LH, 8조원대 공공주택 민간참여사업 추진…역대 최대 2025-02-26 08:45:16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사상 최대규모인 8조원 규모 민간참여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민간참여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다양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LH는 2014년부터 민간참여사업을 통해 총 7만호, 21조원 규모의 사업을...
'탈서울' 작년에만 126만명인데…'최악 상황' 아니라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2-26 06:30:04
개발, 신도시 건설로 분석합니다. 하지만 주택가격 차이 또한 서울을 떠나는 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서울의 인구 유출은 2018년 11만명이 순전출되면서 심각했는데 2023년에는 3만1000명이 순전출해 인구 감소가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다시 4만5000명으로 유출 규모가 늘어났지만, 최악의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