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中 슈퍼컴 날로 진화하는데…韓은 세계 40위가 '최고 순위' 2024-11-20 17:42:43
‘톱500’에 엘 캐피턴이 새로 진입해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엘 캐피턴의 실측성능은 1.742엑사플롭스(EFlops)로 초당 174.2경 번 연산이 가능하다. LLNL은 또 다른 슈퍼컴 ‘투올러미’를 10위에 새로 올렸다. 3년간 1위를 지킨 미국 오크리지국립연구소(ONL)의 ‘프런티어’는 2위로 밀려났다. LLNL과...
로열티 年 1조 '대박' 터졌다…"상업화 성공한 첫 K바이오텍" [종목+] 2024-11-20 08:08:17
“키트루다SC에 대한 성공적인 임상 3상 톱라인 결과가 머크의 홈페이지에 게시됐는데, 알테오젠(Alteogen Inc.)이 처음으로 머크로부터 공식 언급된 것도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알테오젠은 국내 바이오텍 중에서 상업화에 성공한 최초의 기술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자, 공장까지 갖추는 첫 회사가 될...
현대모비스 "2033년까지 글로벌 3강 도약" 2024-11-19 17:42:57
사장은 “그동안은 글로벌 톱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 투자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수익성에 기반해 질적 성장을 이뤄내야 할 때가 됐다”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3 부품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위해 창사 50주년인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 증가율을 8%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임상 제도 개선 등으로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지원해야" 2024-11-19 16:37:46
신약 개발 기업 젬백스앤카엘은 GV1001의 국내 임상 2a상 톱라인(허가 당국에 제출한 평가 결과 요약) 결과 PSP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교수는 해당 임상의 연구책임자를 맡았다. 임상 당시 PSP 환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리처드슨 신드롬(RS) 유형에게 GV1001 0.56㎎을 투여한 결과 위약군 대비 ...
현대모비스 수익중심 개편…"2027년까지 매출 증가율 8% 이상" 2024-11-19 15:25:50
연평균 매출 증가율을 8%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5∼6%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회사는 현재 10% 수준인 부품 제조 부문의 글로벌 완성차 고객 비중을 2033년까지 40%로 키워 글로벌 '톱3' 부품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중심...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시상식에서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덕춘상), 톱10 피니시상, 평균 드라이브 거리(장타왕), 기량 발전상까지 6관왕을 휩쓸었다. 그는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대상 수상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많은 경험을 통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인자 장유빈에...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올 시즌 여섯 번째 톱10 입상이자 지난 4월 JM 이글 LA챔피언십 공동 4위를 넘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결과로 신인왕 레이스 역전의 기회도 잡았다. 최종전 1개 대회만 남긴 가운데 신인왕 포인트 80점을 더한 임진희(868점)는 1위 사이고 마오(일본·934점)와의 격차를 146점에서 66점으로 좁혔다. 사이고는...
사이버대 첫 박사 양성하는 한양사이버대…스마트배터리·국방융합기술 등 신설 2024-11-18 16:06:41
박사 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올 6월 교육부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한양사이버대의 박사과정 개원을 승인하면서다. 2010년 석사과정을 개설한 지 14년 만이다. 특수대학원에서 일반대학원과 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양사이버대는 국내를 넘어...
이수페타시스, 제이오 인수 추진 2024-11-18 15:15:19
6nm의 소수벽(TW) CNT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 CNT 수요가 크지 않아 국내 대다수 제조사들이 시장을 떠났지만 제이오는 오히려 투자를 확대했다. 경쟁업체들이 문을 닫던 2015년 현재의 1공장을 준공해 연산 1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이차전지 제조사 니즈에 부합하는 비철계 다중벽 CNT인...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사장 "아모레, 인디브랜드 DNA로 재도약할 것" 2024-11-17 17:50:20
했다. 기초 분야에선 3년 내 미국 시장 톱3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발렌티니 법인장은 “북미 고급 기초화장품 시장에서 아모레가 6위인데 2027년까지 톱3에 드는 게 목표”라며 “현재 6개 브랜드를 10개로 늘리고, 세포라 등과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