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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분쟁조정위원장에 김태규 부위원장 위촉 2025-03-20 11:58:27
방송분쟁조정위원장에 김태규 부위원장 위촉 제17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도 구성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20일 전임 부위원장 퇴임으로 공석이 된 '제11기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에 김태규 부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서면 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김...
"통신사 계약서 왜 이래"…통신 분쟁, 1년 만에 확 늘었다 2025-02-21 11:38:11
5G 서비스 등을 둘러싼 통신 관련 분쟁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 임의 가입과 이면계약 유도, 계약서 미교부, 서비스 해지 누락, 부당한 위약금 등 이용 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을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법정위원회인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돼 처리한 '2024년도 통신분쟁조정 신청 및 처리...
"작년 통신서비스 분쟁 22% 증가…이용계약 관련이 절반" 2025-02-21 10:19:14
등 이용 계약 관련 분쟁이 절반을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정위원회인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돼 처리한 '2024년도 통신분쟁조정 신청 및 처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지난해 통신분쟁조정 신청건수는 총 1천533건으로 2023년도와 비교해 274건(21.8%)이 늘어났는데, 이는 2019년 6월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다음달 18일까지" 2025-02-17 16:03:24
분쟁조정에 참여했다.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판매사가 최대 90%, PG사가 최대 30%까지 각각 환불하라고 조정 결정을 내렸지만, 일부 간편결제사 및 환불할 금액이 적은 40여개 사만 수락하고 나머지는 거부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노랑풍선, 인터파크트리플, 교원투어,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소비자원,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소송 접수…분쟁조정 참여자만 2025-02-17 14:56:49
토스페이먼츠, 다날, 케이지이니시스, 한국정보통신 등 11개 PG사도 환불을 거부했다. 여행사들은 "결제 대금을 1원도 받아본 적 없는 여행사에 결제 대금의 90%에 해당하는 환급 책임을 부과했다"며 난색을 표했고, PG사들도 "계약주체인 여행사 등 판매사에 환불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각각 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메타, 20거래일 연속 상승 [美증시 특징주] 2025-02-17 07:50:14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가 코인베이스를 대상으로 제소했던 소송에 대해 30일 연장을 요청하며 약 20개월에 걸친 분쟁이 합의로 종결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요, 이는 암호화폐의 규제 환경이 향후 긍정적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집행 전략을 호의적으로 재평가하고 있다는...
"AI 기본법이 걸림돌 돼선 안돼…1∼2년내 성패 갈릴 것" 2025-02-11 16:26:21
관련 부처들도 참석해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기본법 하위법령 정비단을 운영 중으로 시행령과 시행규칙,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AI 서비스의 의무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지원, 분쟁 조정 등을 담은 'AI 이용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lisa@yna.co.kr...
여행·PG사 46곳, 티메프 환불조정 불수용…피해 장기화 '분통' 2025-01-19 06:15:01
조정안에 46개 업체가 수용불가 입장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말 내놓은 티메프 피해 집단 조정안에 여행사 등 판매업체 106개 중 39개(36.8%)와 전자결제대행사(PG사) 14개 중 7개(50%)가 현재까지 수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수용 입장을 회신한 업체는...
단통법 폐지 후 지원금 규제 고시 손질…AI 이용자보호법 제정 2025-01-14 16:00:18
불가능한 상황이다. 단통법을 둘러싼 공정거래위원회와의 규제 권한 갈등과 관련해서는 "공정위와 계속 조율 중이고 통신 사업자들에 불이익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방통위는 인공지능(AI) 산업 발전과 이용자 보호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AI 이용자 보호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생성형 AI ...
연결되지 않을 권리…'퇴근 후 카톡·전화' 막 해도 될까 2025-01-13 16:15:34
않더라도 징계 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 최근 중앙노동위원회에서는 업무 시간 후 여러 건의 업무 지시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봐 징계한 것을 정당하다고 판단했다(중노위 2024. 3. 12.자 중앙2024부해64 판정). 또 업무상 긴급성이나 필요성 없이 근로시간 외에 잦은 연락을 할 경우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불법행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