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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인도 신규 항만 개발사업 참여 2025-01-23 14:15:42
9개의 컨테이너 터미널에서는 연간 약 2,300만TEU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자연 수심이 20m로 HMM이 운영하는 2만4천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기항이 가능하며, 인도 내륙 철도(DFC), 국가도로와 인접해 내륙 물류와 연계성도 높은 편이다. HMM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의 주요 거점 항만을 마련함으로써...
HMM, 인도 바드반 항만 개발 협력…"컨테이너 운송 경쟁력↑" 2025-01-23 09:20:49
총 9개의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연간 약 2천3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2029년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HMM 관계자는 "인도에 주요 거점 항만을 마련함으로써 컨테이너 운송과 항만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중장기 전략의 한 축인 통합 물류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위기설 돌파한 롯데, 재무개선 속도 낸다…마트 영통점 매각 2024-12-22 06:11:00
물류센터와 협업 사업도 맡게 됐다. 최근 롯데칠성음료가 가정용과 유흥용 주류 영업 조직을 통합하는 등 롯데 계열사들은 2025년 정기 인사 이후 신년 사업계획에 맞게 조직을 조정하고 있다. ◇ 4대 신성장 사업 강화·주주가치 제고 계획 이행 나선다 롯데의 호텔군, 건설·렌탈·인프라군도 재무 개선 작업에 나섰다....
정부,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최소화…항공 경쟁력·안전 강화 2024-12-11 09:30:03
안 된다. 통합 방안은 기업결합일로부터 6개월 내에 제출한 뒤 공정위로부터 승인받아야만 한다. 국토부는 조만간 공정위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부처 간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운임 상한 관리 강화와 마일리지 정보 공개 확대 등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트럼프 2기 집권하면 물류 공급망 재편…인프라 확보해야" 2024-11-11 12:00:17
미국 내수 시장에서 소비되고 나아가 해외, 특히 아시아 지역으로 수출하는 흐름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근무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공급망 변화 선상에서 제3자 물류사업(3PL), 풀필먼트(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 터미널 인프라 운영 등 물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양재IC 일대에 2.3만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2024-11-07 17:15:24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월 확정된 계획안에 따르면 하림은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8만6000㎡)에 용적률 800%를 적용해 지상 58층, 4개 동, 아파트 998가구와 오피스텔 972실, 호텔, 백화점, 상가 등을 짓는다. 지하에는 하림의 스마트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
공항에 목맨 면세점, 쇼핑 지원금까지 준다 2024-10-13 17:26:27
통합형 ‘스마트 면세점’을 구축하고, 물류를 통합하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실현되면 이동시간, 발권 대기시간 때도 면세품 온라인 쇼핑이 가능해진다. 다만 공항점은 시내점과 달리 임차료 부담이 훨씬 크고, 영업이 잘된다고 해서 마냥 늘릴 수 없다는 점이 한계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경우 이용객이 늘수록 임차료...
디지털 물류 속도내는 부산항…해운항만 플랫폼 고도화 착수 2024-10-01 17:24:09
조성을 위해 2030년까지 항만물류통합플랫폼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1일 부산항만공사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항만공사는 수출입 및 컨테이너 운송업무 효율화를 위해 ‘체인포털’을 구축해 왔다. 이 플랫폼에는 △차량 반출입 예약시스템 △환적운송 시스템...
신도대교 연결 … 옹진군, 섬교통 혁신 나선다 2024-09-25 16:14:27
터미널 시설을 갖추게 된다. 오는 2030년 정식 개항 예정이다. 군은 백령공항 개항에 맞춰 주변 지역을 물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하기로 했다. 현재 백령공항 배후부지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울릉군이나 신안군과 공동으로 ‘먼 섬 소형공항 면세지역 지정’을 위해 뛰어다니고 있다”고...
경북도, 의성 화물터미널 조만간 최적입지 도출 2024-09-12 08:37:42
화물터미널 입지 문제에 대해 경제성, 항공 물류 효율성, 항공기 통행 안전성, 군 작전성 등에 대한 검토와 검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 조만간 합리적인 해법이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북도는 "2030년 군 공항과 민간 공항의 동시 개항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토부는 민간 공항 기본계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