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웹툰엔터, 日 웹툰 스튜디오 지분 매입…美상장 후 첫 투자 2025-01-16 09:23:57
웹툰 지적재산(IP)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투자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소니그룹은 최근 일본 만화·영화·게임 콘텐츠를 대규모로 보유한 출판사 가도카와 지분을 매입했고,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도호는 지난해 10월 미국 애니메이션 배급사 GKIDS를 인수하기도 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극장가 불황의 그늘…'아는 맛'으로 버틴다 2025-01-13 18:09:37
2023년(1억2513명)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다. 영화 배급사 관계자는 “새로운 IP를 개발하려면 개발·홍보비가 많이 드는데 있던 작품을 하면 이 모든 비용이 대폭 감소한다”며 “시장이 불안하다 보니 투자에 소극적이면서 배급사들이 경쟁적으로 재개봉 판권을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오징어게임2 공개...시간외거래 관련주 급락 2024-12-27 08:44:18
때 오징어게임 제작사에 미리 투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 영향을 받았던 모멘텀이 있었던 배급사가 있었죠. 투자배급사 쇼박스 같은 경우에 5.33%까지 떨어졌습니다. 저 역시도 이슈도 다룰 겸 그러니까 1부만 보지 않고 잠 안 자고 대충 빨리 감기로 보면 다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 새벽까지 대충 다 봤는데...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차기작은 고대 서사시 '오디세이아' 2024-12-25 07:23:54
영화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할리우드 투자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발표하며 "크리스토퍼 놀런의 새 영화 '오디세이아'(The Odyssey)는 새로운 아이맥스 영화 기술을 이용해 세계 곳곳에서 촬영될 것"이라며 "신화적인 액션 서사시"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영화가...
2025 콘텐츠 전망: 런웨이(Runway)의 영광과 무게 2024-12-11 11:12:12
10편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급감하면서 주요 투자배급사들이 영화 투자를 크게 줄인 영향이다. 개봉작으로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김윤석·구교환 주연의 ‘폭설’ 등이 있다. 코로나 이후...
곽도원 리스크 떠안은 곽경택 "가슴앓이 끝에 족쇄 풀고 새출발" (인터뷰) 2024-11-28 10:57:28
게 아니다. 스태프, 투자자, 들이 있기에 제 마음을 정확히 이야기하고 선을 그어야겠다는 심정으로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곽 감독은 영화 개봉이 지연된 이유는 코로나19가 첫 번째, 곽도원의 불미스러운 행동이 두 번째, 그리고 투자배급사가 바뀌면서다. 그는 "꼭 곽도원 때문에 늦어진 것은 아니다. 대략적인 상황은...
박효신, 5년 만에 새싱글 …영화 '소방관' 타이틀곡 된 사연 2024-11-27 13:42:38
"투자 배급사에서 박효신 이라는 가수를 아시느냐라고 물어 '압니다'라고 답했다. 그분이 곡이 하나 있는데 소방관의 삽입곡으로 쓰면 어떻냐고 해서 들었다"고 말했다. 'HERO'를 들은 곽 감독은 "가사가 없을 때 허밍 같은 것으로 처음 들었는데 멜로디 자체가 주는 위로의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여기에...
'IP 왕국' 키우는 日소니…콘텐츠社 가도카와 인수 추진 2024-11-20 17:30:30
3년간 M&A와 자사주 매입 등을 합쳐 1조8000억엔 규모의 투자 계획을 세웠다. 2021년 미국 AT&T 자회사인 애니메이션 배급사 ‘크런치롤’ 운영사를 11억7500만달러에 인수했다. 크런치롤은 전 세계 1500만 명이 넘는 유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콘텐츠산업 규모는 14조엔을 넘어섰다. 콘텐츠 수출 규모가 철강산...
'게임 빅이벤트' 부산 지스타, 스팀도 첫 후원 2024-11-12 18:40:08
게임 배급사 그라비티와 퍼블리싱 계약으로 이어졌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게임 기업 23곳으로 구성된 부산 공동관을 차릴 예정이다. 총 50개 부스 규모로 운영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한다. 올해는 기존 B2B(기업 간 거래) 공동관에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공동관을 추가했다. 글로벌 기업 및...
"공짜 기분 내면서 볼래요"…영화계 불만 터진 이유 [무비인사이드] 2024-11-10 13:12:13
있는 겁니다." 극장, 제작사, 배급사, 투자사 등 영화계 관계자들은 '홀드백' 제도의 법제화가 절실하다며 이같이 입을 모았다. 홀드백은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가 IPT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 유통되기까지 유예 기간을 두는 제도를 말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영화 산업이 침체에 빠지고 극장 수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