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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격무에 학부모 민원까지" 2024-10-30 19:58:23
숨진 채 발견됐다. 특수교육계에 따르면 그는 최근까지 격무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특수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께 미추홀구 자택에서 초등학교 특수교사인 3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임용 5년 차 미만의 특수교사이며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경찰은 A 교사의...
증강현실 시뮬레이터 용접기능경기대회 눈길 2024-10-21 11:09:46
교육계에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참가자는 고등학생 부문, 대학생 부문,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기간 김종식 한국폴리텍대학 충주 캠퍼스 로봇특수용접과 교수(2003년 제37회 국제기능올림픽 용접 직종 금메달리스트)가 심사위원장을, 이광호 한국폴리텍대학 충주 캠퍼스 로봇특수용접과 교수가...
조희연 서울교육감 "스스로 판단할 힘 기르게 양극단 생각 다 들려줘야" 2024-08-04 18:06:25
진보, 보수 교육계를 각각 대표하는 조희연 서울교육감과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우리 교육이 갈 길을 함께 모색했다. 두 교육감은 대한민국 520만 초·중·고생의 40%를 책임지는 양대 교육청의 수장이다. 공교육의 위기, 평준화의 문제점, 대학입시 개혁의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대담에서 두 사람이 가장 많이 거론한 말은...
한양학원, 한양증권 지분율 16.29%→4.99%로 낮춘다 2024-07-19 15:40:40
했다. 재단의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19일 교육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현재 한양학원이 보유 중인 한양증권 보통주 207만4010주 중 143만7590주와 보유 우선주 7만6435주 전량을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처분 예상 가...
한양학원, 한양증권 주식 매각 결정…지분율 16.29→4.99%로(종합) 2024-07-19 13:48:21
보통주 기준 16.29%에서 4.99%로 줄어들게 된다. 19일 교육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지난 9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골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한양증권 보통주 207만4천10주 중 143만7천590주를 주당 1만803원에 처분하는 것이다. 우선주는 7만6천435주 전량을 주당...
장애학생 8%는 '집-학교' 1시간 이상 걸린다 2024-07-13 06:12:03
학교에 오가야 하는 경우도 13명(전남 7명, 서울 5명, 경남 1명)이나 있었다.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 학생은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 학생은 2만7천901명으로, 2019년 2만5천103명, 2020년 2만5천370명, 2021년 2만6천68명, 2022년 2만6천978명 등 최근 5년 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수학...
의대생-교육부 '강대강' 대치…"휴학 승인" vs "동맹휴학 불가" 2024-05-23 09:18:59
교육계에 따르면 대학가에서는 2월 시작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석 달을 넘어서면서 사실상 올해 학사일정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가운데 37개 대학이 이미 온·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재개했지만, 수업 참여율이 상당히 저조한 상황이다. 각...
"조금 천천히 배워도 괜찮아"…느린학습자 위한 콘텐츠 등장 2024-03-03 18:58:54
교육계에 따르면 대교에듀캠프의 아동심리상담기관 ‘드림멘토’가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연구팀과 느린학습자를 위한 인지·정서 기능 강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느린학습자란 지능지수(IQ)가 71~84점으로 지적장애와 비지적장애 사이 경계선에 있는 학습자를 의미한다. 특수교육 대상자로 분류되지 않아 일반...
[쟁점 체크] 의협 "의사 수 늘리면 의료비 늘어난다" vs 정부 "70년대 낡은 이론" 2024-02-07 16:12:08
갈 것이란 것이 교육계의 지배적인 분석이다. 사실상 서울대 이공계 전부, 카이스트 입학생의 2배에 달하는 이공계열 신입생이 의대로 향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부도 단기 쏠림 가능성에 대해선 인정하고 있다. 박민수 복지부 2차관은 이에 대해 “의대에 쏠리는 궁극적 원인은 의사 수가 제한되면서 기대 소득이 높기...
'주호민 아들 정서학대' 특수교사, 오늘 기자회견 연다 2024-02-06 08:48:50
있다는 특수성 등을 고려해 증거 능력을 인정했다. 주씨는 선고 공판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얼마 전 대법원에서 '몰래 한 녹음은 증거 효력이 없다'는 판결을 해 굉장히 우려했었는데,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자기 의사를 똑바로 전달할 수 없기 때문에 녹음 장치 외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