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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前 KAI 대표, 채용 비리·횡령 유죄 확정 2025-02-23 17:44:09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과 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 전 대표는 2013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KAI 대표로 ...
하성용 前 KAI 대표, '채용비리·뇌물'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25-02-23 09:35:10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과 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하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하 전 대표는 2013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KAI 대표로 재직할 당시 고위 공무원의 자녀를 채용해달라는 청탁을...
'대북사업 로비' 안부수, 항소심서 징역 1년6월로 2년 감형 2025-02-20 14:50:47
법 형사1부(고법판사 문주형 김민상 강영재)는 20일 안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유죄로 인정한 부분은 7만달러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조선아태위) 김영철 위원장에게 지급한 점"이라며 "피고인의...
권성동 "쓰잘머리 없는 공수처 폐지해야"…나경원 "결국 국민 피해" 2025-02-18 14:16:14
△공수처가 특정 세력의 하명수사처가 될 것이라는 점 △옥상옥 기구가 되면서 수사권 조정에 혼선이 있을 것이라는 점인데, 이를 그대로 목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내란죄 수사를 보며 다행히 얻은 소득은 좌파사법 카르텔의 실체를 알게 된 것과 검수완박의 잘못된 조정"이라고...
"코인 못마땅해"…꼰대는 '비트코인 투자' 못하는 이유 [한경 코알라] 2025-02-05 10:08:37
경제신문의 암호화폐 투자 뉴스레터 '코알라'에 실린 기사입니다. 매주 수요일 아침 발행하는 코알라를 받아보세요! 무료 구독신청 hankyung.com/newsletter 못마땅한 코인들, 탈권위주의 관점에서 바라보자비트코인이 처음 등장했을 때 세상은 잠잠했다. 비트코인을 계승하는 알트코인들이 여럿 등장하고, 코인...
영풍·MBK, 고려아연 연일 압박…신임이사 7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2025-02-04 09:48:45
박기덕 고려아연 대표이사 사장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지난달 31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려아연의 상호출자 금지 탈법행위를 조사하고 시정명령 조치를 내려달라며 이들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신고하기도 했다. norae@yna.co.kr...
영풍,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상호출자" 2025-02-03 17:08:49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풍·MBK는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금지를 회피하는 탈법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들 4명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도 했다. 지난달 23일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영풍·MBK의 이사회 장악이...
고려아연 "SMC의 영풍 지분취득, 자체 판단 따른 독립적 결정" 2025-02-03 14:52:50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해 SMC의 전·현직 이사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이성채 SMC 대표와 최주원 SMC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영풍, 최윤범 회장 등 배임 혐의 검찰 고발 2025-02-03 10:30:18
법인장, 최주원 SMC CFO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최 회장이 개인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고려아연이 100% 지배하고 있는 해외 계열사 SMC를 동원하고, 회사 공금을 이용했다며 배임 혐의를 주장했다. 영풍 측은 “해외...
영풍·MBK, 최윤범 회장 등 검찰 고발…"배임·공정거래법 위반" 2025-02-03 09:14:51
검찰 고발…"배임·공정거래법 위반"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고려아연[010130] 최대주주 영풍[000670]은 3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해 고려아연이 100% 지배하는 호주 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전·현직 이사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영풍·MBK파트너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최 회장과 박기덕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