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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노 티띠꾼(16언더파·태국)에 4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뒤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메인 후원사 없이 치른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상금 3만5000달러)과 개인전 준우승(상금 40만5000달러)을 거둬...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티띠꾼(16언더파·태국)에 4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뒤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메인 후원사 없이 치른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상금 3만5000달러)과 개인전 준우승(상금 40만5000달러)을 거두며 44만달러(약 6억3000만원)를 챙겼다. 이번 대회에선 출전...
'톰과 제리' 김주형·티띠꾼, 남녀 혼성대회 준우승 2024-12-16 19:55:40
지노 티띠꾼(21·태국)이 환상적인 호흡을 앞세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공동주관 2인1조 남녀 혼성 대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고진영 홀로 5승 땄던 LPGA…올해는 다 합쳐 3승뿐 2024-11-25 18:02:08
이 대회에서 우승은 태국의 지노 티띠꾼(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이 차지했다. 이날 경기 내내 에인절 인(미국)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티띠꾼은 17번홀 이글로 인과 동타로 올라섰고, 마지막 홀 버디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 우승으로 티띠꾼은 우승 상금 400만달러를 받았고, 시즌 내내 대회마다 설정된 특정 홀...
버디 한번에 42억원...하루만에 70억원 '돈방석' 2024-11-25 08:18: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4시즌 상금왕에 오른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하루에만 70억원 상금을 획득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2024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달러)에서 티띠꾼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티띠꾼은 이 대회 우승...
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친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올해 9월 FM 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렸다. 이날 인뤄닝, 티띠꾼과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며 통산 3승을 정조준했다. 16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선두 인뤄닝을 1타 차로 추격했다. 하지만...
한달만에 또 우승컵…리디아 고 '동화같은 시즌' 2024-09-23 18:19:50
조에서 경기한 티띠꾼은 “오늘 리디아의 퍼터는 미친 듯이 멋졌다”며 “그를 언니로서, 전설로서, 롤모델로서 존경한다. 같은 티박스와 그린에서 그를 보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존경을 표시했다. 리디아 고는 “정말 초현실적”이라면서 “나 자신이 이 동화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대방건설 노예림, LPGA 신설 FM 챔피언십 1R 공동 2위 2024-08-30 16:19:52
처음 열리는 신설 대회인 FM 챔피언십은 이달 초 포틀랜드 클래식 이후 4주 만에 미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이다. 노예림은 4언더파 68타를 친 마리나 알렉스(미국)에 1타 뒤져 유해란, 앨리슨 코푸즈, 로렌 코글린(이상 미국), 로빈 최(호주), 지노 티띠꾼(태국), 요시다 유리(일본)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외국 선수들까지 축하행렬에 동참한 이유였다. 그는 “은퇴를 발표한 이후 동료들이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고 후배 선수들이 ‘영감을 주는 선수’라고 말해줬다”며 “처음으로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유소연은 이제 인생 2막에 나선다. 그는...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무뇨스(스페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이 유소연의 은퇴를 축하했다. 유소연은 "은퇴를 발표한 이후 동료들이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줬고, 후배 선수들이 '영감을 주는 선수'라고 말해줬다"며 "처음으로 제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느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유소연은 이제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