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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파출소서 술 마신 경찰관, 음주운전까지…감찰 착수 2025-03-18 19:51:20
A 경감의 이 같은 의혹은 지난 10일 파출소장이 출근해 사실을 인지한 뒤 분당서에 보고하면서 드러났다. 규정상 일선 경찰서 소속 경감급에 대한 징계는 관할 시도경찰청에 설치된 징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수위를 정하고 처분을 내리지만, 분당서 담당자는 자체 인사 조처만 한 뒤 상급 기관인 경기남부청에 보고하지...
원희룡 "이재명이야말로 가짜뉴스 달인"…'민주파출소' 비판 2025-01-13 17:26:45
검열 가짜 파출소장'까지 겸하겠다고 한다"고 했다. 원 전 장관은 "국민을 사찰하고 헌법이 포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카톡 검열'이 어떻게 '음주운전 단속'과 같다는 것인지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며 "무엇보다도 이 대표는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국민을 겁박하기 전에 저부터...
"진짜 '부부의 세계'보다 잘되고 싶어요"…'아없숲', 신드롬 이을까 [종합] 2024-08-21 12:14:49
에이스 출신 파출소장 보민 역에 캐스팅됐다. 보민은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고, 사건을 일종의 놀이처럼 생각하고 해결하는 남다른 술래 같은 감각을 가졌다. 딸과 함께 쉼이 필요해서 서울의 강력반을 떠나 파출소장에 지원했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영하를 둘러싼 수상한 사건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김윤석은 캐스팅 공개...
술 취해 경찰에 "무릎 꿇어"…'민주당 소속' 전 구청장 결국 2024-08-14 11:40:40
정계에 입문했다. 1995년엔 강북구의원, 1998년엔 서울시의원에 당선되기도 했다. 1심은 "피고인 스스로 전직 구청장임을 내세우며 경찰관에게 파출소장을 부르라거나 본인 앞에서 모두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한 점 등은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만취 상태로 판단력이 저하한 상태에서 범행했고 피해자와 합의한...
"분향소, 나라 지킨 분만"...파출소장 '실언' 2024-06-27 16:15:04
화재 사고 사망자를 기리기 위한 분향소에서 지역 파출소장이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설치하는 것"이라고 말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성 공장 화재 이주민 공동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위원장을 맡은 박천응 목사 등은 이날 낮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 공원에...
"나라 지키다 돌아가셨나"…'화성 화재' 파출소장 막말 논란 2024-06-27 15:30:51
파출소장은 대책위 관계자들에게 지자체의 허가를 받았는지 물었고, 이어 "분향소는 나라를 지키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설치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말했다. 이에 대책위 관계자들은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만 추모 해야 하는 것인가"고 받아치며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소방 76년 역사상 첫 여성 소방감 탄생 2024-05-24 20:47:13
궁동파출소장을 거쳐 대구북부소방서 서장, 강원도 소방학교 교장을 역임했고 본부장 승진 전까지 소방청 대변인을 지냈다. 2002년 대전·충남 지역 최초의 여성 안전센터장과 영남권 최초 여성 소방서장 및 최연소 여성 소방서장의 기록을 갖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직후부터는 3년여간 소방청 코로나19 긴급대응과장을...
北, 12년만에 전국 파출소장 다 모았다 2024-05-02 07:25:39
북한이 12년만에 전국의 경찰 말단 간부들을 수도 평양으로 집결시킨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전국 분주소장 회의'가 개최됐다고 2일 보도했다. 북한의 분주소(分駐所)는 남한의 경찰청에 해당하는 사회안전성의 최하부 기관으로, 우리의 파출소에...
500만원 찾고 명품지갑은 '슬쩍'…기막힌 'K양심'에 화들짝 [이슈+] 2024-03-09 13:13:41
역 내 유실물 센터에서 가방을 되찾을 수 있었다. 현금 밑장빼기 파출소장·명품 지갑 훔친 기관사도…같은 기간 접수된 유실물 중 8만8047건(60%)은 주인에게 되돌아갔다. 나머지 3만7920건(25.8%)은 경찰에 이관됐고 나머지 2만977건(14.2%)은 주인을 찾지 못하고 보관 중이다. 이 가운데 승객이 유실물을 찾는 데 도움을...
주운 지갑 경찰에 맡겼더니…현금 가져간 사람의 충격 정체 2023-12-18 23:03:15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국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김모 경감은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내던 중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2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지하철 경의중앙성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승강장에서 지갑을...